운전 연습을 하던 19살 두 친구가 음주운전 외제차에 비명을 지를 새도 없이 참변을 당했다. 음주 측정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최고 형량은 6년으로 예상됐다.
8월 13일 방송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이하 ‘한블리’)에서는 음주운전 외제차에 의해 참변을 당한 19살 두 친구가 타고 있던 차량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두 피해자의 사진을 보고 출연자들도 안타까움에 눈물을 흘렸다. 한보름은 “제 가족이면 무기징역까지 생각할 것 같다”고, 이수근은 “사실 뻔뻔하게 숨 쉬고 있으면 안 된다. 아무 죄책감 없이 저렇게”라고 가해자가 엄벌에 처하길 바랐다.
https://m.news.nate.com/view/20240814n01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