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출연 이후 무려 5년 만에 '유퀴즈'를 찾아 반가움을 더하는 차승원은 데뷔 36년차 배우로서 밝히는 롱런 비결부터 코미디, 스릴러, 드라마를 오가는 다양한 연기 행보, '폭군'의 흥미진진한 촬영 비하인드까지 솔직 담백한 토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지난 8일 공개된 예고편에서 "아는 형님 중에 유일한 웃기고 잘생긴 형"이라며 차승원을 반기는 유재석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는 가운데, 여러 예능을 통해 검증된 두 사람의 '찐친' 케미와 유쾌한 티키타카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예능까지 완벽 접수한 올라운더 차승원의 매력은 14일 오후 8시 45분 '유퀴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수아 기자
https://v.daum.net/v/202408140847175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