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12줄 선율로 여는 가을…내달 4∼7일 김해가야금페스티벌
887 1
2024.08.14 17:32
887 1
qSRqdk
TEIClM

(김해=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가야금의 고장' 경남 김해시는 내달 4일부터 7일까지 김해문화의전당 등에서 가을맞이 2024 김해가야금페스티벌을 펼친다고 14일 밝혔다. 시가 주최하고 김해문화관광재단과 김해시립가야금연주단이 주관한다.

4일 첫날은 김해문화의전당 누리홀에서 신진전 '오늘'로 페스티벌 문을 연다. 지난해 '제33회 김해전국가야금경연대회' 대상(대통령상) 수상자인 민정민이 기획에 참여하고 공연의 주축이 돼 연주를 선보인다.

둘째 날은 커피와 함께 아름다운 가야금 선율을 즐길 수 있다. 찾아가는 음악회 '소담(紹湛)'에서 '가야금 앙상블 PALETTE'는 현대의 소리를 전통악기로 재해석해 보인다. 공연장소도 장유 '카페 언엔드'에서 열리며 커피와 다과를 제공해 복합문화공간에서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셋째 날은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전국 유일한 시립가야금단인 김해시립가야금연주단 콘서트 '지금(知琴)'을 만날 수 있다. 가야금병창, 가야금 3중주 등 연주와 트로트 가수 장민호와 하모니카 연주자 박종성과도 협연한다.

마지막 날은 가야금 파크콘서트 '향연(饗宴)'으로 김해 수릉원에서 돗자리를 펴고 시원한 저녁 바람을 맞으며 즐길 수 있는 공연을 펼친다.

국악계 떠오르는 샛별 김수인과 색소폰, 가야금, 베이스, 드럼으로 구성된 크로스오버 밴드 신박서클, 김해지역 예술 단체 등과 함께 가야금과 재즈를 함께 즐기는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페스티벌 공연은 모두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https://naver.me/5EUkSEEE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나..드디어 왔네❤ 뽀용 혈색 누디컬러로 오버립 완성! <누디블러틴트> 40명 체험이벤트 207 09.09 34,96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512,19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186,45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005,97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288,27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32,19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606,58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62,20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691,17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320,10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8392 기사/뉴스 [단독] "민희진 제안도 받았지만"…안성일·워너, 탬퍼링 원팀 (녹취) 1 10:10 541
308391 기사/뉴스 NCT DREAM 남미 투어 성료...이제는 북미로 향한다 1 10:06 97
308390 기사/뉴스 ENA 대표 여당 줄대기? 친원전 다큐 수입·여당과 시사회도 09:58 255
308389 기사/뉴스 “남편 은퇴 좀”…‘자책골’ 정승현 아내 SNS에 악플 9 09:56 1,643
308388 기사/뉴스 ‘2400억 동원 SM 시세조종’ 혐의 카카오 김범수, 오늘 첫 재판 5 09:53 295
308387 기사/뉴스 장애인주차 표지 위조…아내에게 떠넘긴 전 공무원 선고유예 3 09:51 444
308386 기사/뉴스 H.O.T. 출신 이재원, 토니안·장우혁과 뭉친다..단독 콘서트서 재회 28 09:49 1,980
308385 기사/뉴스 류승룡·진선규, '어서와 한국은'서 4주간 만난다 "26일부터 방송 예정" [공식입장] 14 09:40 1,432
308384 기사/뉴스 ‘구독자 60만’ 명상 유튜버 수강생 성추행 혐의로 입건 11 09:33 2,746
308383 기사/뉴스 업계 관계자는 "BTS가 주가를 끌어올리기 시작할 시기에 투자사들은 이미 오너의 사생활이 문제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엑시트했다"며 "이듬해인 2022년 하반기 BTS가 각종 시상식에서 상을 독식하며 전성기를 구가했지만 2년이 지난 지금 투자사들의 우려가 점차 현실화하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200 09:28 14,699
308382 기사/뉴스 [속보] 삼성전자, 또 연중 최저가… 목표주가 줄하향 16 09:25 1,880
308381 기사/뉴스 [단독] 류승룡·진선규, 브라질 배우 친구들 초대…'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최초 3 09:24 1,160
308380 기사/뉴스 “양식장 우럭 90% 떼죽음…차라리 단체폐업 시켜달라” 6 09:19 967
308379 기사/뉴스 9개월 아기에 ‘뜨거운 커피’ 붓고 도망친 33세男…호주서 ‘해외도피’, 국제 수배령 43 09:15 4,428
308378 기사/뉴스 '몽블랑 조난' 한국인 2명‥사흘 만에 시신 발견 4 09:12 3,146
308377 기사/뉴스 딥페이크, 학폭 신고만으로 ‘즉시 삭제 요청’ 가능 9 09:12 1,024
308376 기사/뉴스 지민, 美 빌보드 ‘핫 100’ 28위 역주행…7주 연속 차트인 15 09:11 435
308375 기사/뉴스 '상황극 천재' 문상훈, 'SNL 코리아6' 4회 호스트 출격 [공식] 19 09:10 1,520
308374 기사/뉴스 백현, 미니 4집 발매 5일만 100만장 돌파…3연속 밀리언셀러 11 09:10 548
308373 기사/뉴스 [단독] “블랙리스트는 의사들 절박함 때문” 의협의 궤변 12 09:06 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