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날씨] 폭염·열대야 비 와도 못 꺾어...절기 '처서' 이후 계속
23,358 294
2024.08.14 14:43
23,358 294

(중략)

현재 기상청이 10일 중기예보에서 절기 처서가 있는 다음 주까지도 열대야와 33도 안팎의 폭염이 지속할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당분간 열대야 뿐 아니라 심한 폭염도 더 이어질 걸로 내다보고 있는 겁니다.

또 20일쯤 전국에 비를 예보한 상태인데.

이 비가 더위를 식힐 가능성도 희박한 상황입니다.

기상청은 비가 내리는 동안 따뜻한 남풍 류가 동반돼 기온 하강이 적고, 비가 그친 뒤에는 다시 열대야와 폭염이 지속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따라서 올해는 예년보다 더운 날씨가 이달 말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더 커진 상태로 길어지는 더위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할 보입니다.

[앵커]
서울은 열대야 기록도 경신했다고요?

[기자]
네, 서울은 24일째 숨쉬기 힘든 밤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밤사이 서울 열대야 일수가 24일로 늘어나면서 연속 일수 기록이 역대 3위에서 2위로 또 한 번 경신됐습니다.

현재 일주일 이상 열대야가 더 이어질 것으로 예보된 상태여서 이대로 간다면 역대 1위 연속 열대야 일수도 경신될 가능성이 큽니다.

서울 열대야 연속 일수 1위 기록은 2018년으로 26일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연속 일수뿐 아니라 서울 총 열대야 일수도 현재 27일인데요

앞으로 열흘 이상 밤 더위가 이어진다면 역대 1위인 1994년 36일 역대급의 열대야 기록을 갈아치울 가능성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과학기상부에서 YTN 정혜윤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2074111?sid=103

목록 스크랩 (0)
댓글 29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나..드디어 왔네❤ 뽀용 혈색 누디컬러로 오버립 완성! <누디블러틴트> 40명 체험이벤트 207 09.09 34,50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512,19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186,45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005,97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287,31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32,19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606,58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62,20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691,17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320,10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97428 이슈 차은우 W코리아 쇼메 화보 미공개컷.jpg 09:37 71
2497427 이슈 손흥민 골 이강인 어시 연계플레이 직캠 4 09:36 182
2497426 이슈 뉴욕패션위크 마이클코어스 쇼 런웨이에 선 트와이스 다현 4 09:36 213
2497425 이슈 KBS 뮤직뱅크 사전투표 매크로 관련 공지 4 09:35 340
2497424 이슈 의사협회 "응급실 근무의사 신상공개 블랙리스트에 대한 경찰 수사는 부당" 9 09:35 174
2497423 이슈 한국에 살고있는 아프리카 추장.jpg 2 09:35 476
2497422 유머 고양이에게 음식 그만 주세요! 5 09:35 300
2497421 이슈 마이클코어스 뉴욕패션위크 런웨이 선 트와이스 다현 게티사진 3 09:35 252
2497420 정보 이찬원 깜짝 재능 공개 3 09:33 162
2497419 기사/뉴스 ‘구독자 60만’ 명상 유튜버 수강생 성추행 혐의로 입건 6 09:33 860
2497418 이슈 손해보기 싫어서 [메이킹] 손해영 팀장님 노래방 라이브부터 사내 부부 첫 출근까지,'팡팡 케미' 터지는 5-6화 비하인드 09:32 72
2497417 이슈 웃다가 생각해보니 웃을 때가 아님 09:32 248
2497416 이슈 [IS리뷰] ‘베테랑2’, 웰메이드 속편의 정석 09:31 141
2497415 이슈 KB 별별퀴즈 정답 7 09:29 263
2497414 유머 회사 내부의 좌파를 색출하는 물류팀 박과장님 14 09:29 1,380
2497413 기사/뉴스 업계 관계자는 "BTS가 주가를 끌어올리기 시작할 시기에 투자사들은 이미 오너의 사생활이 문제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엑시트했다"며 "이듬해인 2022년 하반기 BTS가 각종 시상식에서 상을 독식하며 전성기를 구가했지만 2년이 지난 지금 투자사들의 우려가 점차 현실화하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45 09:28 1,784
2497412 유머 로또 1등 당첨 먹튀 레전드 3 09:27 1,629
2497411 이슈 일본으로 출국하는 있지 류진 공항 기사사진 17 09:27 768
2497410 이슈 미국 축구 대표팀 감독 자리에 손흥민 옛스승 포체티노 선임 4 09:26 295
2497409 이슈 [PD수첩] 인천 청라 전기차 지하주차장 화재 사건 때문에 집이 있는데 집이 없어지게된 피해자들.jpg 23 09:26 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