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날 나가라고 해?"..한 달간 공짜로 산 집에 불 지른 50대
5,133 25
2024.08.14 14:29
5,133 25

▲ 전남 완도군 단독주택 화재 현장 [전남 완도경찰서] 

▲ 전남 완도군 단독주택 화재 현장 [전남 완도경찰서] 

한 달 동안 자신의 집에서 머물게 해 준 주인이 집에서 나가라고 하자 불을 지른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 완도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50대 여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A씨는 전날 저녁 7시 54분쯤 완도군 군외면 한 단독주택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불은 집 전체를 태우고 1,2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인명피해 없이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 전남 완도군 단독주택 화재 현장 [전남 완도경찰서] 

▲ 전남 완도군 단독주택 화재 현장 [전남 완도경찰서] 

조사 결과 A씨는 해당 집주인과 전화로 다툰 뒤 불을 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거처가 없었던 A씨는 타지에 사는 집주인의 배려로 한 달 전부터 해당 집에서 무료로 거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https://v.daum.net/v/20240814094202448

 

목록 스크랩 (0)
댓글 2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키엘X더쿠💙] 국민 수분 크림으로 환절기 속 건조 확- 잡아버리잖아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 체험 이벤트 638 09.08 38,11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512,19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185,31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005,97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287,31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32,19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606,58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62,20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691,17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320,10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97416 이슈 KB 별별퀴즈 정답 1 09:29 78
2497415 유머 회사 내부의 좌파를 색출하는 물류팀 박과장님 3 09:29 317
2497414 기사/뉴스 업계 관계자는 "BTS가 주가를 끌어올리기 시작할 시기에 투자사들은 이미 오너의 사생활이 문제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엑시트했다"며 "이듬해인 2022년 하반기 BTS가 각종 시상식에서 상을 독식하며 전성기를 구가했지만 2년이 지난 지금 투자사들의 우려가 점차 현실화하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8 09:28 618
2497413 유머 로또 1등 당첨 먹튀 레전드 1 09:27 793
2497412 이슈 일본으로 출국하는 있지 류진 공항 기사사진 11 09:27 336
2497411 이슈 미국 축구 대표팀 감독 자리에 손흥민 옛스승 포체티노 선임 3 09:26 121
2497410 이슈 [PD수첩] 인천 청라 전기차 지하주차장 화재 사건 때문에 집이 있는데 집이 없어지게된 피해자들.jpg 9 09:26 540
2497409 기사/뉴스 [속보] 삼성전자, 또 연중 최저가… 목표주가 줄하향 12 09:25 644
2497408 기사/뉴스 [단독] 류승룡·진선규, 브라질 배우 친구들 초대…'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최초 2 09:24 466
2497407 이슈 [내 이름은 김삼순] 엔딩 정려원&다니엘헤니 33 09:22 1,276
2497406 유머 출근/등교한 덬들 귀여운 거 보고 기운내라!! 09:22 209
2497405 이슈 "애플 AI, 감동이 없었다" 비관 전망 잇달아..."슈퍼사이클 기대 어려워" 5 09:20 318
2497404 이슈 하이브, 4000억 CB 차환 난항…셀다운 우려 점증 24 09:20 819
2497403 기사/뉴스 “양식장 우럭 90% 떼죽음…차라리 단체폐업 시켜달라” 3 09:19 389
2497402 유머 한 일본 여성이 이자카야에서 들은 이야기 13 09:16 1,681
2497401 기사/뉴스 9개월 아기에 ‘뜨거운 커피’ 붓고 도망친 33세男…호주서 ‘해외도피’, 국제 수배령 33 09:15 2,845
2497400 기사/뉴스 '몽블랑 조난' 한국인 2명‥사흘 만에 시신 발견 4 09:12 2,021
2497399 기사/뉴스 딥페이크, 학폭 신고만으로 ‘즉시 삭제 요청’ 가능 5 09:12 650
2497398 기사/뉴스 지민, 美 빌보드 ‘핫 100’ 28위 역주행…7주 연속 차트인 8 09:11 197
2497397 이슈 NCT WISH 미니 앨범 KBS 심의 결과.jpg 7 09:11 6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