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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민희진 입장문에서 직원 B 연봉, 직무 이야기가 나온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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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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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B의 인스타그램 입장문 중 포함된 '업무 관련이 아님에도 업무 관련이라 하며' 카톡이 마스킹 되었다고 주장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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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단독 인터뷰로 공개된 수신 메일 내용을 자세히 보면 "연봉 삭감 또한 본인의 업무 수준 미달에 의한 협의된 사안이었고요." 라는 문장을 볼 수 있음 

> B가 하이브에 신고한 내용 중, 연봉 삭감과 R&R조정 관련 내용이 신고 내용에 있다는 것을 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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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가 말했던 '업무 관련이 아님에도 업무 관련이라 하며' 의 부분인 카톡 14번을 보면 

민희진의 전송카톡 '왜 내보내려는 것 같다고 느낌? 언제부터?' 와 B의 답장 카톡 '2월 중순정도부터였습니다.' 를 확인할 수 있음 

 

앞서, 신고 내용에서도 언급된 연봉 삭감과 R&R조정의 상세 내용은 연봉 1억 3천만원에서 40% 삭감, 

R&R조정은 A부대표가 B직원에게 할 수 있는 일을 알려달라고 하며 조정됨 (이 부분에서 정해지지 않은 상태로 퇴사 결정 -> 신고)

 

B의 답장 카톡 '2월 중순' 을 확인하였을때 당시 타임라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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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주 미팅, 그리고 22일 업무 부진으로 인한 연봉 감축 및 R&R 조정 권고에 동의

그니까 전체적인 입장과 사건의 주요 쟁점이 2월 15일과 2월 22일에 일어난 일임 

 

 

 

정리하면,

민희진이 인스스로 입장문을 공개할 때, B의 연봉 감축 및 R&R조정 관련 대화내용을 가려 '업무 관련 내용으로 공개불가' 로 처리하였지만,

B가 입장문에서 이를 맥락이 교묘하게 편집되었다, 마킹되었다의 짜집기를 주장, 현재 사건에 핵심 내용 중 일부이기에 민희진 입장문에서 상세하게 공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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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해당 내용이 입장문 초반에 포함되었고,

연봉이 성희롱 사건과 왜 관련이 있냐? 라고 할 수 있겠지만 이게 신고의 발단이기 때문.

 

6개월 경력수습 기간 종료 후, 최종 인사 평가에서 B의 평가에 마지막 점수를 주고 결론을 내리는 역할은 A부대표가 담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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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연봉, R&R 사건과 성희롱 신고 사건이 둘이 이어지는 핵심의 사건이기에 결코 연봉과 R&R 직무 변경이 입장문에서 필요없는 내용이 아니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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