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증권사 계약직의 힘...반년만에 44억 누가 받았나
3,289 1
2024.08.14 13:41
3,289 1

-유안타증권 이종석 리테일전담이사 올해 44억원 상여금
-유안타증권 연봉2위도 채권 중개 계약직원으로 대표보다 보수 많아


올 상반기 자산시장이 견조한 상승세를 이어가며 증권가에서도 대표보다 보수를 많이 받는 직원들이 많이 나왔다. 대부분 성과에 연동된 상여금이 보수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계약직원이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올라온 유안타증권 반기보고서를 보면 이종석 유안타증권 리테일전담이사가 올 상반기에만 44억3700만원의 보수를 받아 19억5000만원을 받은 궈밍쩡 대표보다 더 많은 보수를 기록했다. 유안타증권은 “이종석 이사는 리테일사업부문 투자전담직 계약직원으로 개별 계약 기준에 따라 성과급을 책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주식 위탁 영업에서 상여금으로만 44억원을 받아 대부분 보수가 상여금이다. 이는 2023년 12월(2024년 1월 지급)에서 2024년 5월(2024년 6월 지급)까지 발생한 개인 성과급 지급액의 합계액이다. 지난해 이종석 이사가 받은 보수는 총 19억6500만원이었는데 올 상반기 증시 활황으로 반년만에 작년의 두 배가 넘는 돈을 받은 것이다.

 

유안타증권에서 임직원 보수 2위도 임원이 아닌 신승호 차장으로 23억5800만원을 받았다. 채권 중개가 주 업무인 신 차장은 지난해에도 15억90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350130?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뉴트로지나 X 더쿠] 건조로 인한 가려움엔 <인텐스 리페어 시카 에멀젼> 체험 이벤트 308 09.10 17,11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512,19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185,31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005,97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287,31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32,19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606,58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62,20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691,17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320,10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97416 이슈 KB 별별퀴즈 정답 09:29 25
2497415 유머 회사 내부의 좌파를 색출하는 물류팀 박과장님 09:29 87
2497414 기사/뉴스 업계 관계자는 "BTS가 주가를 끌어올리기 시작할 시기에 투자사들은 이미 오너의 사생활이 문제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엑시트했다"며 "이듬해인 2022년 하반기 BTS가 각종 시상식에서 상을 독식하며 전성기를 구가했지만 2년이 지난 지금 투자사들의 우려가 점차 현실화하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3 09:28 385
2497413 유머 로또 1등 당첨 먹튀 레전드 09:27 606
2497412 이슈 일본으로 출국하는 있지 류진 공항 기사사진 9 09:27 255
2497411 이슈 미국 축구 대표팀 감독 자리에 손흥민 옛스승 포체티노 선임 09:26 86
2497410 이슈 [PD수첩] 인천 청라 전기차 지하주차장 화재 사건 때문에 집이 있는데 집이 없어지게된 피해자들.jpg 6 09:26 411
2497409 기사/뉴스 [속보] 삼성전자, 또 연중 최저가… 목표주가 줄하향 12 09:25 538
2497408 기사/뉴스 [단독] 류승룡·진선규, 브라질 배우 친구들 초대…'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최초 2 09:24 396
2497407 이슈 [내 이름은 김삼순] 엔딩 정려원&다니엘헤니 26 09:22 1,188
2497406 유머 출근/등교한 덬들 귀여운 거 보고 기운내라!! 09:22 192
2497405 이슈 "애플 AI, 감동이 없었다" 비관 전망 잇달아..."슈퍼사이클 기대 어려워" 5 09:20 296
2497404 이슈 하이브, 4000억 CB 차환 난항…셀다운 우려 점증 22 09:20 755
2497403 기사/뉴스 “양식장 우럭 90% 떼죽음…차라리 단체폐업 시켜달라” 2 09:19 354
2497402 유머 한 일본 여성이 이자카야에서 들은 이야기 11 09:16 1,548
2497401 기사/뉴스 9개월 아기에 ‘뜨거운 커피’ 붓고 도망친 33세男…호주서 ‘해외도피’, 국제 수배령 33 09:15 2,741
2497400 기사/뉴스 '몽블랑 조난' 한국인 2명‥사흘 만에 시신 발견 4 09:12 1,972
2497399 기사/뉴스 딥페이크, 학폭 신고만으로 ‘즉시 삭제 요청’ 가능 5 09:12 624
2497398 기사/뉴스 지민, 美 빌보드 ‘핫 100’ 28위 역주행…7주 연속 차트인 8 09:11 188
2497397 이슈 NCT WISH 미니 앨범 KBS 심의 결과.jpg 7 09:11 6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