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한지상, 명예훼손 모욕 네티즌 검찰 기소 "중대한 불법행위"[전문]
3,344 11
2024.08.14 13:12
3,344 11

inEqCS

한지상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디코드는 14일 공식입장을 통해 "한지상 배우가 A씨와의 사이에 발생하였던 사건에 대해 일부 팬들로부터 객관적 사실과 다른 무분별한 비방이 행해지고 있으나, 이는 배우 개인에 대한 명예훼손, 모욕, 소속사 및 제작사에 대한 업무방해, 강요에 해당한다는 점을 말씀드린 바 있으며, 이들에게 법적 책임을 묻기 위한 자료를 다수 확보, 민형사상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 검찰에서는 증거를 통해 12일 한지상 배우를 비방하는 글을 게시한 네티즌의 행위가 허위사실을 적시한 명예훼손에 해당하다고 판단해 기소했다"라며 "배우 개인에 대한 명예훼손, 모욕, 소속사 및 제작사에 대한 업무방해, 강요행위 등 불법행위 등에 대해 법적조치를 지속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 한지상 법률대리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십니까. 뮤지컬 배우 한지상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디코드입니다.


본 법무법인은 지난 2024. 2. 22. 공식 언론 보도자료를 통해 한지상 배우가 A씨와의 사이에 발생하였던 사건에 대해 일부 팬들로부터 객관적 사실과 다른 무분별한 비방이 행해지고 있으나, 이는 배우 개인에 대한 명예훼손, 모욕, 소속사 및 제작사에 대한 업무방해, 강요에 해당한다는 점을 말씀드린 바 있으며, 이들에게 법적 책임을 묻기 위한 자료를 다수 확보, 민형사상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임을 알려드린 바 있습니다.


이에 본 법무법인은 소속사와의 논의 끝에 2024. 4.경부터 본격적인 법적조치를 시작하였으며 경찰은 3개월여간의 집중적인 수사를 통해 한지상 배우를 비방하는 글을 게시한 네티즌을 특정, 조사하였으며, 검찰에서는 증거를 통해 2024. 8. 12. 한지상 배우를 비방하는 글을 게시한 네티즌의 행위가 허위사실을 적시한 명예훼손에 해당하다고 판단하여 기소하였습니다.


본 사법기관의 결정을 통하여 일부 팬들이 배우 한지상과 관련하여 일방의 주장에 근거하여 벌이는 무분별한 마녀사냥은, 표현의 자유를 위시한 중대한 불법행위라는 점이 확인되었으며, 한지상의 법률대리인은 배우 개인에 대한 명예훼손, 모욕, 소속사 및 제작사에 대한 업무방해, 강요행위 등 불법행위 등에 대해 법적조치를 지속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8/0003258188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나..드디어 왔네❤ 뽀용 혈색 누디컬러로 오버립 완성! <누디블러틴트> 40명 체험이벤트 207 09.09 34,50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512,19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185,31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005,97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287,31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32,19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606,58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62,20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691,17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320,10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8384 기사/뉴스 ‘구독자 60만’ 명상 유튜버 수강생 성추행 혐의로 입건 09:33 35
308383 기사/뉴스 업계 관계자는 "BTS가 주가를 끌어올리기 시작할 시기에 투자사들은 이미 오너의 사생활이 문제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엑시트했다"며 "이듬해인 2022년 하반기 BTS가 각종 시상식에서 상을 독식하며 전성기를 구가했지만 2년이 지난 지금 투자사들의 우려가 점차 현실화하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27 09:28 1,102
308382 기사/뉴스 [속보] 삼성전자, 또 연중 최저가… 목표주가 줄하향 14 09:25 821
308381 기사/뉴스 [단독] 류승룡·진선규, 브라질 배우 친구들 초대…'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최초 3 09:24 591
308380 기사/뉴스 “양식장 우럭 90% 떼죽음…차라리 단체폐업 시켜달라” 4 09:19 442
308379 기사/뉴스 9개월 아기에 ‘뜨거운 커피’ 붓고 도망친 33세男…호주서 ‘해외도피’, 국제 수배령 34 09:15 3,082
308378 기사/뉴스 '몽블랑 조난' 한국인 2명‥사흘 만에 시신 발견 4 09:12 2,200
308377 기사/뉴스 딥페이크, 학폭 신고만으로 ‘즉시 삭제 요청’ 가능 6 09:12 709
308376 기사/뉴스 지민, 美 빌보드 ‘핫 100’ 28위 역주행…7주 연속 차트인 8 09:11 212
308375 기사/뉴스 '상황극 천재' 문상훈, 'SNL 코리아6' 4회 호스트 출격 [공식] 16 09:10 921
308374 기사/뉴스 백현, 미니 4집 발매 5일만 100만장 돌파…3연속 밀리언셀러 9 09:10 322
308373 기사/뉴스 [단독] “블랙리스트는 의사들 절박함 때문” 의협의 궤변 11 09:06 532
308372 기사/뉴스 갓세븐 영재, 국내 첫 단독 콘서트 개최…亞 투어 피날레 1 09:04 295
308371 기사/뉴스 임시완, 재해 이웃 위해 3천만원 기부…누적 기부금만 1억2천만원 5 09:04 176
308370 기사/뉴스 '응급실 블랙리스트' 유포자 2명 특정…"구속 수사 추진" 8 09:03 689
308369 기사/뉴스 부천 주택서 전기자전거 배터리 폭발 화재…7명 연기 흡입 7 09:00 808
308368 기사/뉴스 악몽이 된 '내 가수'의 25주년... 보이스피싱 뺨치는 악랄한 '티켓 사기' 주의보 9 08:56 1,336
308367 기사/뉴스 [종합] 나영석PD, 팬미팅 암표 우려…"이게 뭐라고, 연예인 안 온다" ('채널 십오야') 1 08:55 1,636
308366 기사/뉴스 "스팀 게섰거라"…엔씨소프트, '퍼플'로 PC게임 배급 사업 진출 30 08:54 810
308365 기사/뉴스 보이넥스트도어, 신보 발매 첫날 61만장 판매고 5 08:48 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