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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슈가와 김호중의 평행이론…#음주운전 #거짓 해명 #팬덤 실드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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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4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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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13일 슈가가 인도를 질주한 CCTV 영상이 공개됨과 동시에 "500미터 정도 이동했다", "집 앞에서 전동 킥보드를 세우는 과정에서 혼자 넘어졌다"는 해명 역시 도마 위에 올랐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의 입장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황이다.논란이 커지자 '슈가 지키기'에 나선 팬덤도 대중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운전석에서 술병을 든 사진과 함께 '슈가를 응원한다'는 내용의 '슈가 챌린지' 글을 SNS에 잇따라 게재하는 해외 팬들이 등장한 것. 슈가의 그룹 탈퇴 여론을 조성하는 팬들과 이를 저지하려는 팬들 사이의 분열이 일어나기도 했다. 

또한 일부 해외 팬들에 의해 블랙핑크 팬덤이 '슈가 챌린지'를 시작했다는 루머가 확산되는가 하면, 세븐틴 부승관이 자신의 SNS에 맥주 사진과 함께 음주 경고 문구를 올리자 악플 테러를 가한 일도 발생했다.

일각에서는 현재 슈가를 둘러싼 상황이 김호중의 음주운전 사고와 유사한 양상으로 흘러가고 있다는 이야기를 내놓기도 한다. 김호중은 지난 5월 9일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음주 사고를 낸 후 도주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뒤 현재 구속된 상황.


김호중과 당시 그의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김호중 대신 매니저에게 대리 자수를 종용하고 블랙박스 메모리카드를 제거하는 등 조직적으로 증거를 인멸하려던 정황이 알려져 무수한 비난 세례를 받았다.

비난이 이어지던 와중에도 김호중을 두둔하던 팬들 역시 문제로 떠올랐다. 그의 음주운전 소식이 알려진 뒤에도 강행했던 공연에 참석하는가 하면, 팬카페에도 그를 지지하는 목소리가 커졌다.

그러나 법의 철퇴를 피하지 못했다. 결국 김호중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사고후미조치, 범인도피방조 등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슈가는 이제 막 경찰 소환을 앞두고 있는 상황. 아직 재판을 받진 않았으나 거짓 해명 의혹이라는 '괘씸죄'까지 추가된 현재, 슈가가 향후 사과 행보에 대중의 눈길이 쏠린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08/000023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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