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전무후무한 '가상 이혼' 이야기로 2024년 1월 안방을 강타한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이하 '한이결')이 파일럿 성공 후 약 6개월만에 정규 편성으로 안방을 찾는다. '한이결'은 스타 부부들의 '가상 이혼'을 통해, 이 시대의 부부관계에 대한 담론을 이끌어내는 데 성공해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사로잡은 바 있다. 18일(일)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한이결' 제작진은 본방송을 더욱 흥미롭게 시청할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 이혜정-정대세-최준석-로버트 할리 부부, 섭외 그 자체로 핫이슈!
로버트 할리-명현숙 부부가 '새롭게 결심한 부부'로 찾아와, 막강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했다. 로버트 할리와 명현숙 또한, 첫 회 예고편에서 가족을 뒤흔든 충격적인 사건을 소환하면서 산산조각 난 부부의 신뢰 문제를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로버트 할리 사건= 동성 연인과 마약 투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