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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데드풀과 울버린’ 10억 달러 넘게 벌었다‥흥행부진 마블 3년만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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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3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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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nnli

[뉴스엔 배효주 기자] '데드풀과 울버린'이 개봉 3주만에 월드와이드 흥행 수익 10억 달러를 돌파했다.

8월 12일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감독 숀 레비)이 10억 2,953만 달러(한화 약 1조 4,063억원)의 글로벌 흥행 수익을 기록했다. 

이는 '인사이드 아웃2'에 이어 월드와이드 흥행 수익 10억 달러를 돌파한 두 번째 작품이자 2019년에 개봉한 '조커' (10억 7,800만 달러)에 이어 역대 R등급 흥행 TOP 2에 오른 기록이다.

또한 마블 영화로는 2021년 개봉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이후 첫 10억 달러 흥행 수익을 거둔 작품으로 특별함을 더한다. 


https://naver.me/F9NEpwD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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