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 의료기기 탓…개원 안 한 한의원 악플 700개 달려 논란
"치료받고 흉터 생겼다" "불법의료기관" 등 악성 리뷰 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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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도 하지 않은 한의원에 대한 허위사실을 적시한 악플이 수백개 달려 논란이 일고 있다. 한의계에서는 한의원의 레이저 사용에 불만 품은 양의사들의 좌표찍기로 이같은 불법행위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13일 한의계에 따르면 최근 개원을 앞둔 모 한의원과 관련 온라인상에 700개가 넘는 악성 리뷰가 달렸다. 별점 평점은 1.6점. 일반 음식점이라면 문을 닫아야 할 수준이다. 해당 한의원은 아직 내부공사가 진행 중인데도, 리뷰에는 '치료받고 흉터가 생겼다'는 등의 허위사실 유포성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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