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 청취자는 "김태진 씨는 대기업 면접 프리패스상인데 면접 떨어진 적 있냐"고 질문했다. 김태진은 "면접 떨어진 적이 없는 게 본 적이 없다"고 답했다. 이어 "VJ는 공개 오디션을 봤고 바로 붙었다"고 덧붙였다.
박명수는 "저는 학교 다닐 때 카페 아르바이트 하는 게 소원이었는데 면접 보러 가면 다 찼다고 하더라. 주인 밖에 없는데 주인이 혼자 다했는데 다 찼다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그렇게 면접에서 떨어졌는데 개그맨은 세번째에 딱 붙었다"고 떡잎부터 다 개그맨 인재임을 자랑했다.
뉴스엔 이해정
https://v.daum.net/v/20240813111842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