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배구선수 김연경의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 '피식쇼' 출연을 두고 대중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지난 10일 '피식대학'에는 배구선수 김연경이 출연한 '김연경에게 식빵 냉동 보관 시 해동 방법을 묻다' 편이 공개됐다.
이날 김연경은 자신의 근황과 함께 올림픽 선수촌의 비하인드 스토리 등 다양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하지만 해당 영상의 조회수는 이틀이 지난 12일 기준 약 15만 회에 그쳤다. 과거 공개됐던 '피식쇼' 콘텐츠들과 비교했을 때 현저히 떨어지는 조회수다.
이는 지난 5월 불거진 '피식대학'의 지역 비하 논란 여파인 것으로 보인다. 앞서 논란 전 공개됐던 '피식쇼' 현우진 강사와 가수 장원영 편은 각각 489만 회와 727만 회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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