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왕봉 힘 빌려 일제 물리치길 갈망하는 글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지리산 최고봉인 천왕봉 바로 아래 바위에 일제강점기 일제를 물리치겠다는 의지가 담긴 글이 새겨져 있는 것이 확인됐다.
13일 국립공원공단에 따르면 최근 천왕봉 바로 아래 바위에서 392자의 석각(石刻·바위글씨)이 확인됐다.
https://m.yna.co.kr/view/AKR20240813041100530?site=popup_share_copy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지리산 최고봉인 천왕봉 바로 아래 바위에 일제강점기 일제를 물리치겠다는 의지가 담긴 글이 새겨져 있는 것이 확인됐다.
13일 국립공원공단에 따르면 최근 천왕봉 바로 아래 바위에서 392자의 석각(石刻·바위글씨)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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