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EXID가 데뷔 12주년을 맞았다.
멤버 솔지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거 사진을 올리며 "EXID 12주년. 우리 고맙다아 레고들 정말 많이 고맙고 사랑한다"고 적었다.
이어 "덕분에 추억여행 고마워. 사랑하는 멤버들 그리고 사랑하는 레고들. 평생 사랑할 거야. EXID 12주년 축하해"라고 덧붙였다.
정화, 혜린 역시 팬이 남긴 게시물을 공유하며 "우리 열두쨜"이라고 데뷔 12주년을 기념했다.
EXID/ 사진=LE 인스타그램
EXID / 사진=솔지 인스타그램
LE는 "Happy 12th Anniversary. Time flies. I love you all. You know: Nevertheless 절대 안 변하는 건 너와 내가 함께 했던 순간"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데뷔 12주년에도 하니는 홀로 웃지 못하며 침묵을 유지하고 있다.
허지형 기자
https://v.daum.net/v/20240813184524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