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민지 기자] 블랙핑크 리사가 솔로 활동과 연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엘르는 최근 블랙핑크 리사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리사는 이번 인터뷰에서 멤버들의 솔로 활동이 그룹 활동의 끝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리사는 "물론 우리는 계속 해나갈 것"이라며 "우리는 블랙핑크가 너무 자랑스럽고 난 블랙핑크를 사랑한다. 단지 팬들 때문이 아니라 우리 자신을 위한 것이다"고 말했다. 특히 한국어로 "의심의 여지가 없다. 이것이 우리의 삶이다"고 강조했다.
리사는 자신의 고국인 태국을 배경으로 HBO 드라마 '화이트 로터스' 시즌3에 출연, 연기에도 도전한다. 그는 "고향에서 촬영했기 때문에 매일 태국 음식을 먹고, 촬영을 하면서 엄마와 가까이 있을 수 있었던 기회"라고 말했다.
또 "내 첫 연기 프로젝트라 매우 신나고 긴장된다. 잠시 행복했고 후엔 '이걸 어떻게 전달해야 할까' 생각했었다"고 밝혔다.
리사는 자신의 역할에 대해 자세히 공개하지 않았지만 연기에 대해서는 "새로운 일이지만 뮤직비디오를 찍는 것과 비슷하다 생각한다. 팬들이 그걸 보는게 신난다"고 기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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