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지연이 대식가 면모를 자랑했다.
8월 12일 영화 '리볼버' 지창욱, 임지연, 김종수, 김준한이 출연한 '짠한형'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이날 김준한은 "지연 씨가 날씬한데 먹방 유튜버 해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잘 먹는다"고 했다.
임지연은 "작정하고 먹으면 라면 다섯 봉지 이상 먹는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임지연은 "다들 믿을 수 없겠지? 입이 길다. 그래서 딱 먹을 만큼 배가 채워져서 그만 먹는 사람 보면 신기하다. 난 아직 많이 남았는데"라고 털어놨다.
주량에 대해서 임지연은 "술도 장타다. 처음에 먹고 빨개진다. 근데 어느 순간 하얘지는 순간이 오면 쭉 간다"며 "일 없이 쉴 때 먹으면 소주 3~4병은 먹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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