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 : 김윤아 남편이 페이닥터로 근무하는 치과 관련 내용의 기사가
"자우림 김윤아 남편 병원" 타이틀로 쏟아짐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에 록밴드 자우림의 보컬인 김윤아씨의 남편이 운영하는 치과 이름이 함께 붙게 됐다. 김윤아씨의 남편 김형규씨는 서울대 치대 출신이며 VJ로 연예계 활동을 하다가 치과의사로 개업했다.
12일 서울교통공사와 온비드에 따르면,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6일까지 진행된 ‘역명 병기(倂記) 유상 판매 사업 입찰’ 결과 강남역 등 4곳이 낙찰됐다. 강남역 낙찰자는 하루플란트치과의원으로 낙찰가는 11억1100만원이다. 이는 역대 최고 낙찰가라고 한다. 기존 역대 최고 낙찰가는 2·3호선 을지로3가역 신한카드(8억7000만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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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1011380?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