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음주 뺑소니 혐의' 김호중, 10월까지 구속 연장
2,133 5
2024.08.13 09:18
2,133 5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로 기소된 트로트 가수 김호중 씨의 구속 기간이 2개월 연장됐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전날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범인도피방조 혐의 등 혐의로 지난 6월 18일 구속기소 된 김 씨에 대해 구속 기간 갱신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김 씨는 오는 10월까지 구속 상태에서 재판받게 됐다. 사실상 1심 판결이 나기 전 석방될 가능성은 작다는 관측이 나온다.

 

범인도피 교사 등 혐의를 받는 이광득 소속사 대표와 본부장 전 모 씨의 구속 기간도 이날 함께 갱신됐다.

 

구속기소 된 피고인은 2개월 동안 구속 상태로 재판받게 되는데, 각급 법원은 2개월 단위로 2번에 걸쳐 최장 6개월까지 구속 기간을 늘릴 수 있다.

 

김 씨는 지난 5월 9일 오후 11시40분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 도로에서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택시와 충돌한 뒤 달아난 혐의로 기소됐다. 달아난 뒤 매니저 장모 씨에게 대신 허위 자수를 시킨 혐의도 받는다.

 

음주운전 사실을 부인하던 김 씨는 사고 열흘 만에 범행을 시인했으나 음주 수치 특정이 어려워 음주운전 혐의는 포함되지 않았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21044?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키엘X더쿠💙] 국민 수분 크림으로 환절기 속 건조 확- 잡아버리잖아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 체험 이벤트 632 09.08 36,09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512,19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180,03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001,679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281,75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30,9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604,96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60,88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691,17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318,47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8346 기사/뉴스 유니클로, 잠실에 한국 최대 매장 열었다…'매출 1조' 찍나 [현장+] 3 03:35 288
308345 기사/뉴스 씩씩한 이강인 인터뷰 6 03:07 1,047
308344 기사/뉴스 역대급 세수 결손에도…부자감세 '유산취득세' 드라이브 1 02:18 660
308343 기사/뉴스 쯔양 협박해 2억 뜯은 여성 2명, 구속 영장 기각… “증거 이미 확보” 4 02:06 1,529
308342 기사/뉴스 1골 2도움한 SON, 다시 한 번 상암 잔디 언급..."여기 그라운드 좋아 자신 있게 뛰었다, 홈도 개선되길" 28 01:26 1,690
308341 기사/뉴스 유튜버 '쯔양' 협박해 2억원 뜯어낸 여성 2명 영장 기각 11 09.10 3,734
308340 기사/뉴스 [단독] 명상 수업 해준다면서…'구독자 60만' 유튜버, 수강생 성추행 12 09.10 4,472
308339 기사/뉴스 [속보] 프랑스 몽블랑서 조난한 한국인 2명 시신 발견 41 09.10 11,329
308338 기사/뉴스 한고은 "남편과 소개팅 첫 만남..종업원인 줄 알았다" 폭소 14 09.10 3,844
308337 기사/뉴스 전국시도지사 “청년 결혼·육아 문화 조성” 317 09.10 18,113
308336 기사/뉴스 [단독] '64세' 최화정, 블핑 로제 자리 꿰찼다…설화수 앰버서더 발탁 489 09.10 51,022
308335 기사/뉴스 '부모 싸움' 속 뉴진스가 고민해야 할 것은? 38 09.10 2,050
308334 기사/뉴스 8월까지 매독 환자 1881명…전년 대비 352% 급증 25 09.10 2,649
308333 기사/뉴스 '文 평산책방' 직원 마구잡이 폭행한 20대 구속 25 09.10 2,866
308332 기사/뉴스 로코에 '갑분 여주 위암' 뿌리기? '엄친아', 정해인·정소민 필모 흑역사 되나 14 09.10 2,097
308331 기사/뉴스 ‘윌커슨-김원중 호투, 레이예스 역전 결승타’ 롯데, LG에 연장 역전승..3연패 탈출 3 09.10 681
308330 기사/뉴스 '손해'·'완벽한 가족' 김영대, 스릴+로맨스 다 되네[TF프리즘] 2 09.10 841
308329 기사/뉴스 "일본 온천 갔다왔는데 나도 당했나?"…"돌에 몰카 숨겨 도촬" 18 09.10 3,113
308328 기사/뉴스 몽블랑 등반하던 한국인 2명 나흘째 연락두절 09.10 1,241
308327 기사/뉴스 KCM, 데뷔 20주년에 "밑바닥부터 시작"…일본 진출 깜짝 선언 1 09.10 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