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코로나19 재유행에 "치료제 추가 구매착수‥위기단계 상향은 검토 안해"
2,826 10
2024.08.12 20:45
2,826 10

최근 코로나19가 다시 재유행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정부가 위험성 자체는 높지 않다고 판단하고 현재의 최저 위기 단계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손영래 질병관리청 감염병위기관리국장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현재로서는 감염병 위기 단계를 재조정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며 "최저 등급인 '관심' 단계를 유지하면서 통상적인 의료 체계 안에서 문제없이 대응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손 국장은 "코로나19 환자가 증가하는 추세이고, 앞으로 1, 2주 정도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본다"면서도 누적 치명률이 0.1% 수준으로 떨어져 질환의 위험성 자체가 많이 약화되어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양진선 감염병관리과장도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 오미크론의 후손 격인 KP.3 때문에 환자가 늘고 있고 있다"며 "먼저 유행한 미국, 영국, 일본에서 데이터가 나오고 있지만, KP.3의 전파력이나 치명률이 높아졌다는 건 확인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질병청은 유행 확산에 대한 대응 조치를 강화하기 위해 현재 운영 중인 코로나19 대책반을 대책본부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급증하는 코로나19 치료제 사용량에 대비해 치료제 공급량을 늘릴 방침입니다.


윤수한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67394?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미샤🧡]건성러가 사랑하는 겨울 필수템, 미샤 겨울 스테디셀러 비폴렌 체험단 이벤트 601 10.23 28,57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236,22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979,0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037,93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400,94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021,83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007,77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4 20.05.17 4,603,43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0 20.04.30 5,057,09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785,87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4241 기사/뉴스 양손 묶인 채 숨진 70대…'어둠의 아르바이트' 강력범죄 (일본) 1 16:47 346
314240 기사/뉴스 술 취해 귀가한 딸 때린 아빠, 딸은 경찰에 부모 신고 6 16:46 393
314239 기사/뉴스 [단독] 삼천리, '독도 김' 성경식품 인수한다[시그널] 11 16:43 1,709
314238 기사/뉴스 약초 캐다 깜짝…야산서 '4,600여 명 분량' 몰래 키웠다 16:43 395
314237 기사/뉴스 "출연료 한 푼도 안줬다"..배드민턴협회, 안세영 동의 없이 후원사 광고 '무상 동원' 6 16:42 335
314236 기사/뉴스 "수백억 국책 R&D에 자격 미달 교수가 어떻게"…R&D 카르텔 주장 4 16:38 297
314235 기사/뉴스 [단독] 환희, '현역가왕2'에 도전장…트로트 가수로 인생 2막 34 16:36 1,969
314234 기사/뉴스 이찬원, 제주서 카메라 들었다… 최초 국내 여행 (톡파원) 3 16:36 291
314233 기사/뉴스 내년부터 고등학교에서 금융 배운다···“대출, 집계약 등 배워” 57 16:35 1,820
314232 기사/뉴스 “용산방송 기자 됐다”…KBS 기자들, 박장범 사장 반대 ‘줄성명’ 3 16:33 324
314231 기사/뉴스 대구 시민사회단체 "영남대 박정희 동상 즉각 철거하라" 8 16:31 467
314230 기사/뉴스 6년간 아내가 기저귀 갈아준 '병상 남편'…완쾌 후 딴 여자와 재혼 26 16:31 3,081
314229 기사/뉴스 한국인 420명 설문, 내 장례식에서 틀고 싶은 노래 1위는? 51 16:28 1,846
314228 기사/뉴스 조지호 경찰청장 “김 여사 동행명령장 전달 막은 것은 경호의 일종” 1 16:27 215
314227 기사/뉴스 [머니S픽] 이건희 4주기 '이재용·이부진'등 삼성家·경영진 추도식, 엄수 1 16:25 521
314226 기사/뉴스 '세관마약' 의혹…"마약사범들, 관세청 전산등록됐는데도 무사통과" 4 16:23 513
314225 기사/뉴스 [단독] 강나언, 열일 행보 계속…드라마 '메리 킬즈 피플' 캐스팅 3 16:20 2,204
314224 기사/뉴스 목덜미 잡고 내던져…새끼고양이 3시간 잔혹 폭행한 남성 10 16:20 504
314223 기사/뉴스 K팝 업계 1위지만 SM 견제로 바쁘다…하이브의 내부 문건 자충수 [D:이슈] 30 16:19 1,395
314222 기사/뉴스 '투견 부부' 남편, 이혼 사실 숨기고 재혼…서장훈 "너 뭐야 대체" 분노 (물어보살) 12 16:16 3,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