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직원 아들이 태권도 금메달" 회사 들썩…6000만원 쐈다
4,587 7
2024.08.12 20:42
4,587 7
매일유업 직원 아들 박태준에 격려금

6000만원 상당 건강기능식품 전달식

"어려서부터 매일유업 분유 먹고 자라"

PNQqxo

매일유업은 12일 본사에서 박태준 선수의 부친 박옥천 씨를 초대해 축하 격려금과 6000만원 상당의 '셀렉스 프로핏' 등 건강기능식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는 박태준이 2028년 LA 올림픽까지 4년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는 양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박태준의 부친 박옥천 씨는 2001년 매일유업에 입사해 현재 매일유업의 관계사인 엠즈베이커스에서 경영지원그룹장으로 재직 중이다.


박 씨는 "태준이가 어려서부터 20년간 매일유업 분유와 우유를 먹고 자라면서 건강한 체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었다. 임직원들의 진심 어린 응원가 축하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oxgfQQ

앞서 매일유업은 박태준의 올림픽 경기 당일 사내 메일을 통해 박태준 선수의 출전을 알리며 함께 응원을 약속하기도 했다.


박태준은 지난 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태권도 남자 58㎏급 결승에서 기권승을 거둬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6 리우 대회 이후 8년 만에 태권도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성과로 우리나라 최초의 남자 58㎏급 올림픽 금메달이다.


매일유업의 관계사인 매일헬스뉴트리션은 2021년 대한육상연맹과 후원 협약을 맺고 국가대표 선수단과 육상 우수 선수들에게 셀렉스 단백질 제품을 지원했다. 전국육상선수권대회 등 행사를 후원하고 꿈나무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배드민턴, 야구, 헬스 등 사회체육 지원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https://v.daum.net/v/20240812142501927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후 x 더쿠] 홀리데이에도 더쿠에 찾아온 더후, 덬들의 연말은 선물의 여왕 '더후'와 함께🎁(10/24~10/26) 572 10.24 20,40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236,22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979,0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037,93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400,94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021,83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007,77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4 20.05.17 4,603,43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0 20.04.30 5,056,2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785,87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4239 기사/뉴스 [단독] 삼천리, '독도 김' 성경식품 인수한다[시그널] 4 16:43 540
314238 기사/뉴스 약초 캐다 깜짝…야산서 '4,600여 명 분량' 몰래 키웠다 16:43 163
314237 기사/뉴스 "출연료 한 푼도 안줬다"..배드민턴협회, 안세영 동의 없이 후원사 광고 '무상 동원' 2 16:42 165
314236 기사/뉴스 "수백억 국책 R&D에 자격 미달 교수가 어떻게"…R&D 카르텔 주장 3 16:38 181
314235 기사/뉴스 [단독] 환희, '현역가왕2'에 도전장…트로트 가수로 인생 2막 27 16:36 1,441
314234 기사/뉴스 이찬원, 제주서 카메라 들었다… 최초 국내 여행 (톡파원) 2 16:36 222
314233 기사/뉴스 내년부터 고등학교에서 금융 배운다···“대출, 집계약 등 배워” 46 16:35 1,304
314232 기사/뉴스 “용산방송 기자 됐다”…KBS 기자들, 박장범 사장 반대 ‘줄성명’ 3 16:33 261
314231 기사/뉴스 대구 시민사회단체 "영남대 박정희 동상 즉각 철거하라" 8 16:31 415
314230 기사/뉴스 6년간 아내가 기저귀 갈아준 '병상 남편'…완쾌 후 딴 여자와 재혼 23 16:31 2,652
314229 기사/뉴스 한국인 420명 설문, 내 장례식에서 틀고 싶은 노래 1위는? 47 16:28 1,679
314228 기사/뉴스 조지호 경찰청장 “김 여사 동행명령장 전달 막은 것은 경호의 일종” 1 16:27 197
314227 기사/뉴스 [머니S픽] 이건희 4주기 '이재용·이부진'등 삼성家·경영진 추도식, 엄수 1 16:25 474
314226 기사/뉴스 '세관마약' 의혹…"마약사범들, 관세청 전산등록됐는데도 무사통과" 4 16:23 471
314225 기사/뉴스 [단독] 강나언, 열일 행보 계속…드라마 '메리 킬즈 피플' 캐스팅 3 16:20 2,113
314224 기사/뉴스 목덜미 잡고 내던져…새끼고양이 3시간 잔혹 폭행한 남성 10 16:20 444
314223 기사/뉴스 K팝 업계 1위지만 SM 견제로 바쁘다…하이브의 내부 문건 자충수 [D:이슈] 29 16:19 1,305
314222 기사/뉴스 '투견 부부' 남편, 이혼 사실 숨기고 재혼…서장훈 "너 뭐야 대체" 분노 (물어보살) 12 16:16 3,179
314221 기사/뉴스 [단독] 삼성 '갤럭시Z폴드 슬림' 판매 지연 원인은 '품질 문제' 4 16:14 773
314220 기사/뉴스 [단독] ‘쩐의 전쟁’ 미스조 김병선 지병으로 사망...향년 37세 27 16:03 5,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