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대한탁구협회장 유승민 회장.

탁구 혼합복식조 상대중, 펜홀더 그립 쓰는 선수들이 있는데 이에 대비한 훈련상대로 본인이 직접 등판함.

펜홀더 그립이 우리나라를 포함한 세계적으로 거의 안쓰는 타법인데다, 펜홀더 그립으로 마지막 올림픽 금메달 나온데 20년 전 아테네 올림픽임.

그래서 선수들 요청으로 본인이 직접 훈련 상대가 되어줌. 물론 잊지않고 금일봉까지 전달하심.

참고로 저 마지막 펜홀더 그립 금메달리스트가 유승민 회장 본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