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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 올해 5번째 [10만 돌파 예술영화] 탄생 !!!!!! ㅅㅍ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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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2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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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영화 10만 = 상업영화 1000만에 비유됨.



올해 한국 관객 10만명 이상 기록한 예술영화.


1) 추락의 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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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깐느영화제 황금종려상  등



시놉시스 


[남편의 추락사로 한순간에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명 작가 ‘산드라’.

유일한 목격자는 시각장애가 있는 아들과 안내견뿐.

단순한 사고였을까? 아니면 우발적 자살 혹은 의도된 살인?

사건의 전말을 해부해 가는 제76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




이동진 별점 5.0 등등 주연 '산드라 휠러' 외 배우들의 엄청난 열연과 치밀한 대본, 다양하고 뛰어난 연출로 극호평 받음.

법정드라마 + 한 가족의 교차하는 심리 상태 등을 잘 보여줌


예술영화를 처음보는 사람은 조금 졸릴 수 있으니 커피.




2) 가여운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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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호 심히 갈려서 중간에 내용 약스포 있음)
-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 등 



[천재적이지만 특이한 과학자 갓윈 백스터(윌렘 대포)에 의해 새롭게 되살아난 벨라 백스터(엠마 스톤).

갓윈의 보호를 받으며 성장하던 벨라는 날이 갈수록

세상에 대한 호기심과 새로운 경험에 대한 갈망이 넘쳐난다.


아름다운 벨라에게 반한 짓궂고 불손한 바람둥이 변호사

덩컨 웨더번(마크 러팔로)이

더 넓은 세계를 탐험하자는 제안을 하자,

벨라는 새로운 경험에 대한 갈망으로

대륙을 횡단하는 여행을 떠나고

처음 보는 광경과 새롭게 만난 사람들을 통해

놀라운 변화를 겪게 되는데….


세상에 대한 경이로움과 아름다움,

놀라운 반전과 유머로 가득한 벨라의 여정이 이제 시작된다.]




논란의 호불호 작품. 유명배우들의 캐스팅과 좋은 연기, 전라 노출, 다양하고 수많은 성행위 씬, 기괴한 장면이 많이 나옴. 아름다운 장면과 배경이 나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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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주인공이 매음굴에 자발적으로 들어가는 후반부 등)

영방에서는 올해 최악의 작품으로도 꼽는 사람도 많은 호불호 심히 갈리는 작품.





3) 악마와의 토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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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 핼러윈 전날 밤, 시청률을 위해서라면

일단 틀고 보는 방송국 놈들 때문에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방송사고 발생!

그리고 마침내 미국 전역을 충격에 빠트렸던

그날 밤의 생방송

‘악마와의 토크쇼’ 녹화영상이 최근에 발견됐는데…



47년간 숨겨진, 절대 생중계돼서는 안 될

최악의 토크쇼가 마침내 공개된다.

그동안 공개되지 않은 비하인드 영상과 함께!]





작년 부천판타스틱영화제에서 극호평받고, 재밌어보이는 내용으로 커뮤 등에서도 기대작으로 알려짐. 소지섭 수입 영화로 더 유명해짐.



70년대 미국 토크쇼의 관객이 된 기분.

잔인이나 고어하다 라고 볼 수 있는 장면은 1곳 정도? 근데 엄청 디테일하게 보여주지않아서 사람에 따라선 걍 별거아니네 할 수도 있음.



* 이번주 넷플릭스 공개됨* 


해외 성적이 한국에서 엄청 흥행한 편이라 주연배우 화상 GV도 진행했음.





4) 존 오브 인터레스트 Zone of Inter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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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칸 영화제 그랑프리 대상,

아카데미 음향상, 국제영화상 등 



[독일 장교 루돌프 회스(크리스티안 프리델)의 가족이 사는

그들만의 꿈의 왕국 아우슈비츠.

아내 헤트비히(산드라 휠러)가 정성스럽게 가꾼 꽃이 만발한 정원에는

재잘거리는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하다.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집.


과연 악마는 다른 세상을 사는가?]





10년만에 박평식, 이동진 평론가의 더블 만점받은 작품으로 매우 화제되었음.


현재 15만 손익분기점 넘기고 198,262명 ing.

잘하면 20만 넘을지도...??

추락의 해부 주연인 산드라휠러가 여기에도 출연.



음향이 매우 중요한 영화여서

꼭 아무것도 모르고 영화관에서 보고 느끼고,

해석글 보고 한 번 더 보면 완전 다르다는 영화.




5) 퍼펙트 데이즈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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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시부야의 공공시설 청소부 ‘히라야마’는 매일 반복되지만 충만한 일상을 살아간다.


오늘도 그는 카세트 테이프로 올드 팝을 듣고,

필름 카메라로 나무 사이에 비치는 햇살을 찍고,

자전거를 타고 단골 식당에 가서 술 한잔을 마시고,

헌책방에서 산 소설을 읽으며 하루를 마무리한다.


그러던 어느 날, 사이가 소원한 조카가 찾아오면서 그의 반복되는 일상에 작은 변화가 생긴다.]



깐느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

일본 국민배우라는 별명답게 주인공 야쿠쇼 코지의 연기가 돋보임.

특이점은 독일감독 스태프 + 일본 각본,스태프의 합작.


이틀간 내한했었는데 송강호 배우와 같이 GV를 하기도 했음. 잔잔하고 정돈된 느낌의 영화라 커피가 필요할지도?



보다가 중간에 음 이거 ㅇㅇㅇ홍보같은데 란 생각이 들면 그 프로젝트로 시작된거 맞습니다 😉




궁금한 점은 영방에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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