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직원 아들이 태권도 금메달" 회사 들썩…6000만원 쐈다
78,246 479
2024.08.12 15:52
78,246 479

매일유업 직원 아들 박태준에 격려금
6000만원 상당 건강기능식품 전달식
"어려서부터 매일유업 분유 먹고 자라"

박태준이 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태권도 남자 58㎏급 결승전에서 승리한 뒤 태극기를 들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뉴스1

박태준이 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태권도 남자 58㎏급 결승전에서 승리한 뒤 태극기를 들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뉴스1
매일홀딩스와 매일유업이 대한민국 선수 최초 2024 파리 올림픽 태권도 남자 58㎏급 '금메달리스트' 박태준(20·경희대)에게 축하 격려금을 전달하고 건강기능식품 지원을 약속했다.

매일유업은 12일 본사에서 박태준 선수의 부친 박옥천 씨를 초대해 축하 격려금과 6000만원 상당의 '셀렉스 프로핏' 등 건강기능식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는 박태준이 2028년 LA 올림픽까지 4년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는 양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박태준의 부친 박옥천 씨는 2001년 매일유업에 입사해 현재 매일유업의 관계사인 엠즈베이커스에서 경영지원그룹장으로 재직 중이다.

박 씨는 "태준이가 어려서부터 20년간 매일유업 분유와 우유를 먹고 자라면서 건강한 체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었다. 임직원들의 진심 어린 응원가 축하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20693

 

목록 스크랩 (0)
댓글 47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뉴트로지나 X 더쿠] 건조로 인한 가려움엔 <인텐스 리페어 시카 에멀젼> 체험 이벤트 298 09.10 14,12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512,19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176,88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998,024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279,11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29,63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602,64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58,67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691,17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317,75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8341 기사/뉴스 유튜버 '쯔양' 협박해 2억원 뜯어낸 여성 2명 영장 기각 11 09.10 3,382
308340 기사/뉴스 [단독] 명상 수업 해준다면서…'구독자 60만' 유튜버, 수강생 성추행 11 09.10 4,057
308339 기사/뉴스 [속보] 프랑스 몽블랑서 조난한 한국인 2명 시신 발견 41 09.10 10,416
308338 기사/뉴스 한고은 "남편과 소개팅 첫 만남..종업원인 줄 알았다" 폭소 14 09.10 3,516
308337 기사/뉴스 전국시도지사 “청년 결혼·육아 문화 조성” 292 09.10 15,197
308336 기사/뉴스 [단독] '64세' 최화정, 블핑 로제 자리 꿰찼다…설화수 앰버서더 발탁 466 09.10 44,118
308335 기사/뉴스 '부모 싸움' 속 뉴진스가 고민해야 할 것은? 38 09.10 1,843
308334 기사/뉴스 8월까지 매독 환자 1881명…전년 대비 352% 급증 24 09.10 2,489
308333 기사/뉴스 '文 평산책방' 직원 마구잡이 폭행한 20대 구속 25 09.10 2,668
308332 기사/뉴스 로코에 '갑분 여주 위암' 뿌리기? '엄친아', 정해인·정소민 필모 흑역사 되나 14 09.10 1,934
308331 기사/뉴스 ‘윌커슨-김원중 호투, 레이예스 역전 결승타’ 롯데, LG에 연장 역전승..3연패 탈출 3 09.10 652
308330 기사/뉴스 '손해'·'완벽한 가족' 김영대, 스릴+로맨스 다 되네[TF프리즘] 2 09.10 793
308329 기사/뉴스 "일본 온천 갔다왔는데 나도 당했나?"…"돌에 몰카 숨겨 도촬" 18 09.10 2,953
308328 기사/뉴스 몽블랑 등반하던 한국인 2명 나흘째 연락두절 09.10 1,165
308327 기사/뉴스 KCM, 데뷔 20주년에 "밑바닥부터 시작"…일본 진출 깜짝 선언 1 09.10 373
308326 기사/뉴스 초임교사 연봉…한국 3663만원, OECD는 4206만원 21 09.10 1,301
308325 기사/뉴스 "모든 지원 끊을거야"…혼주석에 친모 앉히려는 아들에 새 엄마 발끈 18 09.10 3,258
308324 기사/뉴스 이영지 "쇼츠처럼 하이라이트만 남기는 삶, 마음 어지럽고 줏대 없어" 3 09.10 1,358
308323 기사/뉴스 벤츠 전기차 소유자, 30만 원 충전 바우처 받는다 6 09.10 897
308322 기사/뉴스 “아이 엠 유어 파더”…‘다스 베이더’ 목소리 맡은 제임스 얼 존스 별세 3 09.10 4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