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받는 ‘산지직송’“
박준면, 안은진, 덱스와 어촌 바닷일을 돕고 제철 밥상을 차려 먹는 모습을 담은 tvN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도 선보이고 있다. 18일 첫 방송 이후 줄곧 시청률 상승곡선을 그리며 시청자 호평까지 이끌어내고 있다.
“촬영 때마다 몸은 너무 힘든데 같이 하는 멤버들이 좋아서 행복해요. 저도 텐션이 굉장히 높은 사람인데 우리 멤버들이 저보다 더 높아요. 그리고 무척 착해요. 매일 만나고 싶어요. 단체 채팅방에서 대화도 매일 엄청나게 한다니까요.”
‘삼시세끼 산촌 편’ 등 늘 여자 후배들과 함께 야외 예능을 촬영했던 그는 특히 이번 예능의 유일한 ‘청일점’이자 막내 덱스 존재에 고마움을 느낀다고 했다.
“힘이 어찌나 센지 몰라요. 덱스가 커버해 주고 있는 일이 엄청 많아요. 너무 의지가 되죠. 방송에 안 나오는 부분까지도 다 신경 써주고 누나들 컨디션까지 일일이 체크한다니깐요. 인상 한번 쓰는 일도 없어요. 너무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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