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추성훈, 야노시호, 추사랑 가족이 오랜만에 완전체로 예능에 출격한다.
12일 엑스포츠뉴스 취재에 따르면 유도 선수 출신 격투기 선수 추성훈·모델 야노시호 부부, 그리고 딸 추사랑은 ENA 새 토요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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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의 사생활’은 품 안의 자식들의 생애 첫 도전을 통해 어른들은 몰랐던 아이들의 사생활을 엿볼 수 있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육아 예능 전성기를 이끈 ‘슈퍼맨이 돌아왔다’ 원조 제작진이 만들었다.
도경완-장윤정 부부가 MC를 맡고, ‘도도남매’ 연우-하영이 출연한다고 알려져 화제가 됐다. 이 외에도 '아기 얼짱'으로 인기를 끈 문메이슨과 동생 메이빈, 메이든, 그리고 처음 공개되는 막내 여동생 메이린도 출연을 확정, 한국 방문기를 선보인다.
‘내 아이의 사생활’은 오는 9월 7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한다.
사진= 추성훈, 야노시호, 추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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