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경찰서는 또래 학생을 폭행해 중태에 빠지게 한 혐의로 10대 남학생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학생은 어젯밤 7시 반쯤 서울 성동구 하왕십리동의 한 길가에서 동갑인 남학생의 머리를 걷어차 중태에 빠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 학생은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아직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367316?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