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먼 수플렉스
파리 올림픽 여자 레슬링 자유형 76kg 16강 경기에서 미국 대표 케네디 블레이즈(20세)가 루마니아 대표 카탈리나 악센테(28세)에게 저먼 수플렉스 시전
상대선수 기절. 심판이 곧바로 경기 멈추고 승리 선언함
블레이즈도 당황하고 걱정할 정도였는데 상대선수는 다행히 부상을 입지는 않았다는 듯
이런 기술이 올림픽에서 나오는 건 드문 일이라고
(프로레슬링에선 자주 봄. 서로 약속하고 쓰니까)
그리고 은메달
결승에서 일본
유카 카가미(21) 선수에게 패배. 시종일관 일방적인 경기였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