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전초밥
20년대 들어서 거의 사라짐
정확히 말하면 회전초밥집 자체는 남아있지만, 초밥이 레일타고 유유히 돌아다니는 곳은 소멸상태
이유는 코시국때 위생이 엄격해진것도 있고
이때 돌고있는 스시를 대상으로 침묻히기, 먹고 빈그릇 올리기 등등의 테러행위를 인증하는게
중고딩들 SNS에서 유행이랍시고 올라오면서 나라를 크게 뒤흔듬
결국 대형체인점들 부터 회전초밥 레일에 초밥을 올리지 않기로 나서면서 사라지기 시작
아니 그럼 회전초밥집에 초밥이 안 돌아다니면 뭘 파냐? 싶은데
태블릿이나 점원에게 직접 주문해서 요청받은 음식만 건네주는 방식으로 바뀜.
사실상 회전초밥은 저가형 주문식 초밥집을 부르는 이름으로 바뀐상태.
일본인들도 회전초밥은 초밥이 도는게 멋이다 하고 가는건데 안 도니까 아쉬워하는 반응도 많지만
주문한 것만 바로 먹는쪽이 더 위생적이고 돈계산도 간편하다는 반응도 많아서 예전처럼 돌아가긴 힘들듯
한편 쓸모없어진 공용레일에는 간장팩이나 와사비같은 물건만 올려두는게 일반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