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황정민의 서래마을 빌라 매도 소식이 전해졌다.
배우 황정민은 지난 7월 4일 웹예능 '핑계고'에 출연해 유재석이 과거 서래마을에 살던 것을 언급하며 "형이 서래마을 짱이었다"고 하자 "지금은 청담동 쪽으로 이사 왔다"고 근황을 밝혔다.
당시 황정민은 "서래마을 집이 안 나간다"며 "너무 요즘 경기가 다 어려우니까. 보러 오시는 분은 제법 있다. '황정민 집이다'가 있으니까 보러 오시긴 하는데 집이 안 나간다. 거기 살기 되게 좋은데"라고 토로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부동산 종합 미디어 '땅집고'는 황정민이 서초구 방배동 '방배아크빌'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황정민이 보유했던 것으로 알려진 매물은 전용면적 197㎡(65평형)로 같은 평형은 지난 2017년 5월 17억 원에 마지막으로 매매됐다. 황정민은 호가보다 1억 5,000만 원을 내려 26억 5,000만 원에 매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배우 황정민의 서래마을 빌라 매도 소식이 전해졌다.
배우 황정민은 지난 7월 4일 웹예능 '핑계고'에 출연해 유재석이 과거 서래마을에 살던 것을 언급하며 "형이 서래마을 짱이었다"고 하자 "지금은 청담동 쪽으로 이사 왔다"고 근황을 밝혔다.
당시 황정민은 "서래마을 집이 안 나간다"며 "너무 요즘 경기가 다 어려우니까. 보러 오시는 분은 제법 있다. '황정민 집이다'가 있으니까 보러 오시긴 하는데 집이 안 나간다. 거기 살기 되게 좋은데"라고 토로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부동산 종합 미디어 '땅집고'는 황정민이 서초구 방배동 '방배아크빌'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황정민이 보유했던 것으로 알려진 매물은 전용면적 197㎡(65평형)로 같은 평형은 지난 2017년 5월 17억 원에 마지막으로 매매됐다. 황정민은 호가보다 1억 5,000만 원을 내려 26억 5,000만 원에 매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https://news.nate.com/view/20240811n16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