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과즙세연 “방시혁과 美 만남 우연 아냐” 월드스타 등극 오히려 좋아(종합)
3,159 0
2024.08.12 00:10
3,159 0
8월 11월 과즙세연은 아프리카TV를 통해 '월드스타 과즙 등장'이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라이브 방송을 켠 과즙세연은 방시혁 의장과 미국 LA에서 포착됐을 당시 의상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과즙세연은 "한 달 만에 한국 사람들이 다 알게 된 과즙세연이다. 거의 미국 사람들도 다 알게 됐던데 월드스타 과즙 등장"이라고 너스레, "여러분이 궁금해 할 걸 정리해 왔다. 방시혁 의장님과 어떻게 아는 사이인지 가장 궁금할 것 같은데"라고 운을 뗐다.

"뭔 남자가 생기냐"며 방시혁 의장과의 관계에 대한 의심스러운 시선에 선을 그은 과즙세연은 "작년에 하이브를 사칭해서 저에게 DM으로 연락이 온 적 있다. 일적인 대화가 아닌 이상한 소리를 하길래 당시 언니가 방시혁 의장님과 아는 사이라 물어봐 달라고 했는데 그 사람이 사칭범이었던 거다. 하이브 쪽에서 이미 사칭범을 잡고 처벌한 일이 있었다. 현재 사칭범은 감옥에 들어갔고, 저 말고도 다른 피해자들이 발생하고 있던 중대한 사건이라 사칭범에 대한 자료를 모으는 걸 돕게 되면서 실제로 뵌 적도 없는 저라는 사람을 방시혁 의장님 알고 있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미국에서 우연히 만났다? 어떻게 우연히 만나냐.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언니와 맛집을 여러 지인들에게 물어보다가 언니가 의장님에게도 여쭤봤는데 예약이 진짜 어려운 레스토랑이 있다. 해당 레스토랑에서 저희가 예약이 불가능하다고 답변을 받았는데 의장님이 작년 사칭범 사건도 있고 해서 흔쾌히 도와주셨다. 직접 동행해서 가면 예약이 된다고 해서, 저희가 너무 가고 싶어서 부탁을 드렸고 흔쾌히 안내해주신 것"이라고 밝혔다.

과즙세연은 "별 사이 아닌 방시혁 의장님이 직접 사진까지 찍어준다?"라며 방시혁 의장이 사진을 찍어주는 모습 목격짤에 대해선 "저도 그거 인터넷 올라오고 봤다"며 "그날 언니랑 식당을 가다가 베버리힐스에서 영상에 찍혔잖나. 제가 배가 너무 아파서 화장실에 간 사이 스윗한 방시혁 의장님께서 사진을 찍어주고 있었던 거다. 나는 화장실에 있어서 몰랐다. 의장님이 여기서 찍어야 사진이 잘 나온다고 구도를 잡아주시는 과정에서 그런 모습이 찍힌 거고 그건 제가 아니다"고 말했다.


과즙세연은 "그날만 해주신 거지 그분이 바쁘신데 우리 일정을 어떻게 다 따라다니냐"며 "밥 먹기 전 횡단보도 걷는 사진 하나로 유명인이 됐는데 넷플릭스 홍보도 되고 복귀 방송도 많이 보게 된 거에 저는 '이 정도면 과즙 성공했는데'라고 생각했다. 웃겼다"고 화제가 된 소감도 전했다.


https://naver.me/xP8BaMiv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컬러그램X더쿠] 나..드디어 왔네❤ 뽀용 혈색 누디컬러로 오버립 완성! <누디블러틴트> 40명 체험이벤트 202 09.09 31,40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509,80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170,00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994,15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274,37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28,88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600,17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56,17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691,17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315,32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8339 기사/뉴스 한고은 "남편과 소개팅 첫 만남..종업원인 줄 알았다" 폭소 5 22:59 930
308338 기사/뉴스 전국시도지사 “청년 결혼·육아 문화 조성” 55 22:52 1,150
308337 기사/뉴스 [단독] '64세' 최화정, 블핑 로제 자리 꿰찼다…설화수 앰버서더 발탁 195 22:49 12,648
308336 기사/뉴스 '부모 싸움' 속 뉴진스가 고민해야 할 것은? 35 22:32 1,096
308335 기사/뉴스 8월까지 매독 환자 1881명…전년 대비 352% 급증 20 22:29 1,639
308334 기사/뉴스 '文 평산책방' 직원 마구잡이 폭행한 20대 구속 23 22:16 2,019
308333 기사/뉴스 로코에 '갑분 여주 위암' 뿌리기? '엄친아', 정해인·정소민 필모 흑역사 되나 14 21:48 1,413
308332 기사/뉴스 ‘윌커슨-김원중 호투, 레이예스 역전 결승타’ 롯데, LG에 연장 역전승..3연패 탈출 3 21:43 559
308331 기사/뉴스 '손해'·'완벽한 가족' 김영대, 스릴+로맨스 다 되네[TF프리즘] 2 21:39 627
308330 기사/뉴스 "일본 온천 갔다왔는데 나도 당했나?"…"돌에 몰카 숨겨 도촬" 18 21:31 2,567
308329 기사/뉴스 몽블랑 등반하던 한국인 2명 나흘째 연락두절 21:30 945
308328 기사/뉴스 KCM, 데뷔 20주년에 "밑바닥부터 시작"…일본 진출 깜짝 선언 21:29 311
308327 기사/뉴스 초임교사 연봉…한국 3663만원, OECD는 4206만원 18 21:28 1,181
308326 기사/뉴스 "모든 지원 끊을거야"…혼주석에 친모 앉히려는 아들에 새 엄마 발끈 18 21:25 2,732
308325 기사/뉴스 이영지 "쇼츠처럼 하이라이트만 남기는 삶, 마음 어지럽고 줏대 없어" 3 21:24 1,219
308324 기사/뉴스 벤츠 전기차 소유자, 30만 원 충전 바우처 받는다 6 21:23 789
308323 기사/뉴스 “아이 엠 유어 파더”…‘다스 베이더’ 목소리 맡은 제임스 얼 존스 별세 3 21:22 418
308322 기사/뉴스 "할머니 안고 뛰어내린 손자...돌아가신 것 몰라, 안부 물어" 34 21:21 4,444
308321 기사/뉴스 박소영, 5세 연하 전 야구선수 문경찬과 12월 결혼…공개 열애 한달만 결실[종합] 14 21:19 3,572
308320 기사/뉴스 "집에서 담배 피우지마" 훈계하는 아버지 찌른 아들 구속 5 21:12 8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