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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과즙세연 “방시혁과 美 만남 우연 아냐” 월드스타 등극 오히려 좋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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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2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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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1월 과즙세연은 아프리카TV를 통해 '월드스타 과즙 등장'이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라이브 방송을 켠 과즙세연은 방시혁 의장과 미국 LA에서 포착됐을 당시 의상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과즙세연은 "한 달 만에 한국 사람들이 다 알게 된 과즙세연이다. 거의 미국 사람들도 다 알게 됐던데 월드스타 과즙 등장"이라고 너스레, "여러분이 궁금해 할 걸 정리해 왔다. 방시혁 의장님과 어떻게 아는 사이인지 가장 궁금할 것 같은데"라고 운을 뗐다.

"뭔 남자가 생기냐"며 방시혁 의장과의 관계에 대한 의심스러운 시선에 선을 그은 과즙세연은 "작년에 하이브를 사칭해서 저에게 DM으로 연락이 온 적 있다. 일적인 대화가 아닌 이상한 소리를 하길래 당시 언니가 방시혁 의장님과 아는 사이라 물어봐 달라고 했는데 그 사람이 사칭범이었던 거다. 하이브 쪽에서 이미 사칭범을 잡고 처벌한 일이 있었다. 현재 사칭범은 감옥에 들어갔고, 저 말고도 다른 피해자들이 발생하고 있던 중대한 사건이라 사칭범에 대한 자료를 모으는 걸 돕게 되면서 실제로 뵌 적도 없는 저라는 사람을 방시혁 의장님 알고 있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미국에서 우연히 만났다? 어떻게 우연히 만나냐.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언니와 맛집을 여러 지인들에게 물어보다가 언니가 의장님에게도 여쭤봤는데 예약이 진짜 어려운 레스토랑이 있다. 해당 레스토랑에서 저희가 예약이 불가능하다고 답변을 받았는데 의장님이 작년 사칭범 사건도 있고 해서 흔쾌히 도와주셨다. 직접 동행해서 가면 예약이 된다고 해서, 저희가 너무 가고 싶어서 부탁을 드렸고 흔쾌히 안내해주신 것"이라고 밝혔다.

과즙세연은 "별 사이 아닌 방시혁 의장님이 직접 사진까지 찍어준다?"라며 방시혁 의장이 사진을 찍어주는 모습 목격짤에 대해선 "저도 그거 인터넷 올라오고 봤다"며 "그날 언니랑 식당을 가다가 베버리힐스에서 영상에 찍혔잖나. 제가 배가 너무 아파서 화장실에 간 사이 스윗한 방시혁 의장님께서 사진을 찍어주고 있었던 거다. 나는 화장실에 있어서 몰랐다. 의장님이 여기서 찍어야 사진이 잘 나온다고 구도를 잡아주시는 과정에서 그런 모습이 찍힌 거고 그건 제가 아니다"고 말했다.


과즙세연은 "그날만 해주신 거지 그분이 바쁘신데 우리 일정을 어떻게 다 따라다니냐"며 "밥 먹기 전 횡단보도 걷는 사진 하나로 유명인이 됐는데 넷플릭스 홍보도 되고 복귀 방송도 많이 보게 된 거에 저는 '이 정도면 과즙 성공했는데'라고 생각했다. 웃겼다"고 화제가 된 소감도 전했다.


https://naver.me/xP8BaM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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