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슬리피 "방탄소년단 RM, 축의금 천만원 입금..언더 시절 인연"
7,700 39
2024.08.12 00:09
7,700 39


슬리피 역시 딘딘의 공을 인정하며 "제가 딘딘을 형으로 모시고 있다. 거의 처음 만났을 때부터 걔가 다 샀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가장 중요한 건 결혼 선물로 큰 거 한 장 쓸 정도였다. 그거 때문에 완전 형이 됐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슬리피는 "솔직히 얘기하면 (결혼식 축의금) 1등은 방탄소년단의 RM이다. 아주 큰 거 한 장을 보냈다. 천만 원"이라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본 딘딘은 "RM이 언더그라운드에서 랩을 할 때였다. 방탄소년단을 만든다는 얘기를 듣고 (관계자가) 슬리피 형한테 (래퍼를) 추천해달라는 연락을 받았다. 그때 슬리피 형이 추천한 사람이 RM이었다. 그렇게 BTS가 됐다"라며 슬리피와 RM의 오랜 인연에 대해 밝혔다.

이어 그는 "RM이 DM으로 슬리피 형에게 결혼 소식을 들었다며 계좌를 보내달라고 했다더라. 슬리피 형이 '됐어! 됐어!'라고 하고 바로 계좌를 보냈더라. 그랬더니 바로 '띵동'하고 천만 원이 입금됐다고 하더라"라며 축의금 천만 원을 받게 된 비화를 털어놨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8/0003257468

목록 스크랩 (0)
댓글 3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마몽드💚]🌱마몽드 어메이징 딥 민트 클렌징밤 체험단 이벤트🌱 519 10.23 24,52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223,90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974,11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032,139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392,87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014,84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001,57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4 20.05.17 4,601,69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0 20.04.30 5,051,93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780,69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4105 기사/뉴스 "전과 14범이 인성 교육"…초등생 인성캠프 초빙 강사 논란 4 08:59 413
314104 기사/뉴스 [단독] "국회의원 마음에 들지 않아"..국회 본관 출입문 부순 남성 검거 6 08:35 736
314103 기사/뉴스 동방신기·뉴진스 등 11월16일x데이식스·에스파 등 11월17일...KGMA 역대급 라인업 공개 4 08:29 607
314102 기사/뉴스 빙초산을 음료수로 착각해 건넨 시각장애인…이웃 사망 40 08:25 4,575
314101 기사/뉴스 [단독] 변액보험으로 꼼수 증여… 10세 미만 납입료 평균 5000만원 2 08:18 1,095
314100 기사/뉴스 수백억 쥐고도 가계부 쓰며 분산투자…"꼼꼼한 'J형'이 다수" 3 08:15 1,525
314099 기사/뉴스 "의대 힘들게 뭐하러" "장마철엔 미국집"…강남 슈퍼리치들의 '그사세' 24 08:07 2,980
314098 기사/뉴스 율희, 前남편 최민환 업소 출입 녹취록 폭로..FNC 연락두절 194 07:25 32,777
314097 기사/뉴스 “우리집에도 있는데” 날벼락…비비고 만두 일부제품에 플라스틱 혼입 13 05:41 5,558
314096 기사/뉴스 뮤지컬판은 역시 옥주현인가..연달아 티켓 예매율 독보적 '1위' 29 03:35 4,463
314095 기사/뉴스 송도 땅 판 돈 7호선 청라연장 사업 투입에 ‘뒷말 무성’ 5 02:41 2,085
314094 기사/뉴스 [속보] 부산 주한미군 55보급창서 화재…소방 대응 2단계 격상 진압 중 7 01:45 2,841
314093 기사/뉴스 '같이삽시다' 구혜선, 인기 드라마 '꽃보다 남자' 금잔디 못 될 뻔한 사연..."나이 많아서" 1 00:50 1,269
314092 기사/뉴스 대북전단 살포 예고한 납북자단체 “평양 시내에 떨어뜨릴 것” 11 00:38 1,060
314091 기사/뉴스 ‘버닝썬 게이트’ 최종훈 주소지가 최민환 집? 위장전입 의혹 솔솔 47 00:28 7,879
314090 기사/뉴스 대형 오븐 안에 19세 여직원이 숨진 채... 캐나다 월마트 폐쇄 46 00:02 8,876
314089 기사/뉴스 “케이팝에도 독기는 중요한 요소. 그건 야망의 증명이다. 팬들도 알아봐” 33 10.24 4,496
314088 기사/뉴스 [리뷰] 박지훈, '세상 참 예쁜 오드리'로 보여준 또 하나의 성장 13 10.24 2,051
314087 기사/뉴스 "업소 다닌 최민환, 내 가슴에 돈 꽂더라" 율희, 역풍맞자 작심 폭로 [SC이슈] 970 10.24 77,052
314086 기사/뉴스 바짝 엎드린 하이브 "송구하고 죄송…내부자 색출 안 하겠다" 38 10.24 6,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