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의 경우 ▲상품 포장을 개봉할 시 반품접수 불가 ▲분실 혹은 반송의 경우 1달 이내 고객센터에 문의 접수하지 않으면 보상 불가 ▲공급시기를 구체적으로 알리지 않는 등의 행위로 과태료 300만 원을 부과 받았다.
YG의 경우 ▲사인회 응모 종료 후 단순 변심에 의한 취소 및 환불이 불가 ▲미공개 영상이 특전으로 추가되는 이벤트 상품은 구매 후 단순변심에 의한 반품 불가 ▲주문제작 상품은 예약판매 기간 이후 주문취소와 교환, 환불이 불가하다고 해 과태료 250만 원을 부과 받았다.
SM의 경우 ▲반품 접수 후 7영업일 이후 상품 도착할 경우 착불 반송될 수 있다고 표기 상품하자의 경우 수령일로부터 7일 이내까지 접수 가능 ▲주문한 상품을 받지 못한 경우배송시작일로부터 30일이 초과되면 사고접수 기한 만료로 보상에서 제외된다고 표기 ▲포장지 훼손 시 교환 환불이 불가 ▲주문제작 상품은 교환·환불이 불가능하거나 판매기간 내에만 교환, 환불이 가능 ▲'이벤트 관련 음반'은 응모 기간 내에만 취소·환불이 가능 ▲구성품 누락 및 불량으로 인한 교환·환불을 위해서는 반드시 상품을 개봉할 때의 동영상이 필요하다고 표기 ▲제작 과정 상 발생한 상품 하자(5mm 이하의 찍힘 등) 등에 해당하는 경우 상품하자로 인정되지 않아 교환 대상이 아니라고 고지한 행위에 대해 과태료 250만 원이 부과됐다.
JYP의 경우 ▲주문제작 상품은 반품 신청이 제한되고, 예약판매 상품은 예약기간 동안만 반품 신청이 가능하다고 표기 ▲누락된 상품은 상품 개봉 전 촬영한 동영상이 첨부되지 않으면 추가 발송되지 않는다고 표기 ▲불량·오배송의 경우 배송완료일을 기준으로 7일 이내 접수건만 반품 가능하다고 표기 ▲배송도중 상품이 분실된 경우 상품 출고된 후로 30일이 지나면 보상 및 재배송이 어려울 수 있다고 표기해 과태료 250만 원을 부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