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남성 염색체' 칼리프에 맞아 펑펑 운 女선수 돌연 사과 '왜?'... 칼리프는 금메달 딴 뒤에도 "난 여자"
3,952 3
2024.08.11 21:56
3,952 3

'성별 논란'에 휩싸인 이마네 칼리프(알제리)가 예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력 끝에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 가운데 칼리프와 맞대결을 펼쳤던 이탈리아 여자 복서 안젤라 카리니는 칼리프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본인 때문에 칼리프의 성별 논란이 일어났다고 자책했다.

미국 CNN의 10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카리니는 이탈리아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와 인터뷰를 통해 "칼리프에게 미안하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칼리프의 출전을 허락했다면 나는 그 결정을 존중한다"고 말했다.


(중략)


당시 미국 전기차 기업 테슬라의 최고경영자(CEO)인 일론 머스크, '해리포터' 시리즈를 쓴 영국 작가 J.K 롤링은 칼리프를 '남자'로 묘사하며 비난의 목소리를 냈다. 온라인에서도 칼리프를 향해 거센 비난이 쏟아졌다. 

이에 카리니는 "제가 의도한 것은 (성별논란) 그게 아니었다. 나는 칼리프를 비롯해 다른 모든 이들에게도 사과하고 싶다. 당시 내 올림픽이 연기처럼 사라져 화가 났다"고 말했다.


https://naver.me/GlJVwDkK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뉴트로지나 X 더쿠] 건조로 인한 가려움엔 <인텐스 리페어 시카 에멀젼> 체험 이벤트 289 00:08 12,50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509,80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170,00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994,15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275,54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28,88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600,17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56,17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691,17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315,32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8339 기사/뉴스 한고은 "남편과 소개팅 첫 만남..종업원인 줄 알았다" 폭소 13 22:59 2,015
308338 기사/뉴스 전국시도지사 “청년 결혼·육아 문화 조성” 65 22:52 1,767
308337 기사/뉴스 [단독] '64세' 최화정, 블핑 로제 자리 꿰찼다…설화수 앰버서더 발탁 296 22:49 21,854
308336 기사/뉴스 '부모 싸움' 속 뉴진스가 고민해야 할 것은? 35 22:32 1,345
308335 기사/뉴스 8월까지 매독 환자 1881명…전년 대비 352% 급증 20 22:29 1,945
308334 기사/뉴스 '文 평산책방' 직원 마구잡이 폭행한 20대 구속 24 22:16 2,218
308333 기사/뉴스 로코에 '갑분 여주 위암' 뿌리기? '엄친아', 정해인·정소민 필모 흑역사 되나 14 21:48 1,500
308332 기사/뉴스 ‘윌커슨-김원중 호투, 레이예스 역전 결승타’ 롯데, LG에 연장 역전승..3연패 탈출 3 21:43 570
308331 기사/뉴스 '손해'·'완벽한 가족' 김영대, 스릴+로맨스 다 되네[TF프리즘] 2 21:39 653
308330 기사/뉴스 "일본 온천 갔다왔는데 나도 당했나?"…"돌에 몰카 숨겨 도촬" 18 21:31 2,656
308329 기사/뉴스 몽블랑 등반하던 한국인 2명 나흘째 연락두절 21:30 978
308328 기사/뉴스 KCM, 데뷔 20주년에 "밑바닥부터 시작"…일본 진출 깜짝 선언 21:29 320
308327 기사/뉴스 초임교사 연봉…한국 3663만원, OECD는 4206만원 19 21:28 1,181
308326 기사/뉴스 "모든 지원 끊을거야"…혼주석에 친모 앉히려는 아들에 새 엄마 발끈 18 21:25 2,861
308325 기사/뉴스 이영지 "쇼츠처럼 하이라이트만 남기는 삶, 마음 어지럽고 줏대 없어" 3 21:24 1,253
308324 기사/뉴스 벤츠 전기차 소유자, 30만 원 충전 바우처 받는다 6 21:23 814
308323 기사/뉴스 “아이 엠 유어 파더”…‘다스 베이더’ 목소리 맡은 제임스 얼 존스 별세 3 21:22 433
308322 기사/뉴스 "할머니 안고 뛰어내린 손자...돌아가신 것 몰라, 안부 물어" 34 21:21 4,563
308321 기사/뉴스 박소영, 5세 연하 전 야구선수 문경찬과 12월 결혼…공개 열애 한달만 결실[종합] 14 21:19 3,645
308320 기사/뉴스 "집에서 담배 피우지마" 훈계하는 아버지 찌른 아들 구속 5 21:12 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