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연경도 못살린 '피식대학', 팬들도 '외면'[Oh!쎈 이슈]
7,495 40
2024.08.11 19:15
7,495 40
zxRdoH
[OSEN=김나연 기자] 배구 레전드 김연경이 '피식대학'에 떴다. 하지만 김연경도 민심을 잃은 '피식대학'을 살리지는 못했다. 오히려 김연경의 팬들마저 "실망스럽다"고 아쉬움을 표하고 있는 상황이다.

10일 '피식대학' 채널에는 "김연경에게 식빵 냉동 보관 시 해동 방법을 묻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피식쇼'에는 김연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연경은 "우리 쇼 본적 있냐"는 이용주의 질문에 "당연하다. 유명한 쇼지 않냐"고 말했다. 이어 "너희들 팬이다"라며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

.

.

tWFfdX

더군다나 김연경의 '피식쇼' 출연은 '피식대학'을 살리기는 커녕, 오히려 김연경 팬들의 반발을 사는 역효과만 냈다. 실제 김연경이 '피식쇼'에 출연한 사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무리 언니라도 이건 안 봐요"라고 냉담한 반응을 보이는가 하면, "더 좋은 유튜브 토크쇼가 많은데 왜 여기에 나오는거냐", "행보가 실망스럽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실제 논란 당시 '피식쇼'에는 티파니 영의 출연이 예고돼있었지만 논란 여파로 영상은 업로드 되지 못했다. 이런 상황에서 김연경처럼 영향력 있는 인물이 구태여 구설에 올랐던 채널 콘텐츠를 택한 것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9/0005134699

목록 스크랩 (0)
댓글 4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뉴트로지나 X 더쿠] 건조로 인한 가려움엔 <인텐스 리페어 시카 에멀젼> 체험 이벤트 282 00:08 12,17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509,80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170,00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3,994,151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274,37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28,88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600,17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156,17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6 20.04.30 4,691,17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315,32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8334 기사/뉴스 '文 평산책방' 직원 마구잡이 폭행한 20대 구속 14 22:16 894
308333 기사/뉴스 로코에 '갑분 여주 위암' 뿌리기? '엄친아', 정해인·정소민 필모 흑역사 되나 10 21:48 969
308332 기사/뉴스 ‘윌커슨-김원중 호투, 레이예스 역전 결승타’ 롯데, LG에 연장 역전승..3연패 탈출 3 21:43 454
308331 기사/뉴스 '손해'·'완벽한 가족' 김영대, 스릴+로맨스 다 되네[TF프리즘] 2 21:39 496
308330 기사/뉴스 "일본 온천 갔다왔는데 나도 당했나?"…"돌에 몰카 숨겨 도촬" 18 21:31 2,150
308329 기사/뉴스 몽블랑 등반하던 한국인 2명 나흘째 연락두절 21:30 800
308328 기사/뉴스 KCM, 데뷔 20주년에 "밑바닥부터 시작"…일본 진출 깜짝 선언 21:29 257
308327 기사/뉴스 초임교사 연봉…한국 3663만원, OECD는 4206만원 17 21:28 1,001
308326 기사/뉴스 "모든 지원 끊을거야"…혼주석에 친모 앉히려는 아들에 새 엄마 발끈 18 21:25 2,312
308325 기사/뉴스 이영지 "쇼츠처럼 하이라이트만 남기는 삶, 마음 어지럽고 줏대 없어" 3 21:24 1,054
308324 기사/뉴스 벤츠 전기차 소유자, 30만 원 충전 바우처 받는다 6 21:23 701
308323 기사/뉴스 “아이 엠 유어 파더”…‘다스 베이더’ 목소리 맡은 제임스 얼 존스 별세 3 21:22 362
308322 기사/뉴스 "할머니 안고 뛰어내린 손자...돌아가신 것 몰라, 안부 물어" 33 21:21 4,081
308321 기사/뉴스 박소영, 5세 연하 전 야구선수 문경찬과 12월 결혼…공개 열애 한달만 결실[종합] 13 21:19 3,242
308320 기사/뉴스 "집에서 담배 피우지마" 훈계하는 아버지 찌른 아들 구속 5 21:12 827
308319 기사/뉴스 [단독] 미용사 머리 둔기로 '쾅'…만남 거절하자 만취 난동 24 21:03 1,737
308318 기사/뉴스 한국인 2명, 프랑스 몽블랑서 나흘째 연락 끊겨 6 20:47 4,097
308317 기사/뉴스 진찰료 3.5배 인상? 지역의사제 적용?‥"포장지만 바꾼 재탕·삼탕" 2 20:42 516
308316 기사/뉴스 동급생 사진 합성해 조롱한 중학생들‥학교폭력 심의 6 20:38 1,222
308315 기사/뉴스 매일 사라지는 류희림 통신기록‥"공익제보자만 색출" 5 20:33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