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시카고 컵스 산하 트리플A 아이오와 컵스에서 뛰었던 전 롯데 자이언츠 외국인 투수 댄 스트레일리(36)가 방출 통보를 받았다.
미국 스포츠 매체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루머스’는 11일(이하 한국시간) “아이오와 컵스는 스트레일리와 카일 맥고윈을 방출했다”고 전했다. 지난 4월 컵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은 스트레일리는 17경기에 나서 1승 7패 평균자책점 5.49의 저조한 성적을 남겼다.
https://naver.me/FTX0oaA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