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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이날 '2002년생 월드컵 베이비'라고 자신을 소개한 손동표는 근황에 대해 "열심히 살고 있었다. 예능도 많이 출연하고 앨범도 준비했다"고 전했다. 지난 7일 UN의 '파도'(2001)를 리메이크한 음원 '파도'를 발표한 손동표는 "올여름을 강하게 강타할 예정"이라며 직접 라이브를 선보였다. 이에 박명수는 "목소리도 예쁘고, 얼굴도 예쁘고 다 가졌다"고 극찬해 손동표를 흐뭇하게 했다.
최근 '거상 박명수'에서 호흡을 맞췄던 손동표는 "선배님이 처음엔 무서웠는데 너무 잘 챙겨주셨다. 마지막엔 '너 잘한다. 자주 보자'라고 얘기하셨는데 그 뒤로 한 번도 안 불러주시더라"고 서운함을 표했다. 갑작스러운 폭로에 박명수는 "프로그램이 날아갔다. 지금 하는 게 많으니까 꼭 모시겠다"며 손동표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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