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웅태와 서창완이 8월 10일 토요일(현지시간) 베르사유 궁전에서 펼쳐진 2024 파리 올림픽 대회 근대5종 결승전에서 나란히 최종 6위와 7위를 기록하며, 아쉽게 한국 근대5종 최초 동반 메달의 꿈은 좌절됐습니다.
파리 2024 근대 5종 금메달은 도쿄 2020 은메달리스트인 이집트의 아흐메드 엘겐디가 차지했습니다. 엘겐디는 금메달을 비롯해 합계 1555점으로 세계 신기록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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