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가 음주 관련으로 물의를 일으킨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김지수는 2000년 7월 혈중알코올농도 0.175% 만취 상태에서 무면허로 운전하다 경찰에 적발된 데 이어 2010년 10월에는 술을 마시고 차를 몰다 사고를 내고 도주한 혐의로 약식기소돼 벌금 천만 원을 명령받았다.
당시 김지수는 "좋지 못한 모습으로 나서게 된 것 같아 시청자 여러분의 사랑으로 살아가는 배우로서 너무나 죄송스럽고 마음이 무겁다"며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비판과 질책을 마음 깊이 새기고 앞으로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저 스스로 주의하고 반성하겠다는 말 외에는 드릴 말씀이 없다. 고개 숙여 사과 드린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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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김지수가 진짜 멘탈쩌는거 같아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