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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보아 타이틀 곡으로 스엠 직원들끼리 분란이 나고 음악 감각이 없다는 얘기까지 들었던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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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0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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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lh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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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집 타이틀곡 넘버원

해외사업팀 소속 사원이었던 분이 넘버원을 듣고
에셈 직원들에게 이 노래를 무조건 타이틀 곡으로 해야 한다고 어필했으나
모든 에셈 직원들은 이미 정해놓은 곡이 있다는 이유로 반대하며
더는 얘기하지 말라는 선배들의 압력도 있었고,
심지어 '음악적 감각이 없다'는 얘기까지 들어야 했다고 함.
이미 정해진 타이틀 곡이 유영진의 곡이었기때문에
A&R이나 팀장들이 눈치봐야해서 그랬을지도 모른다고.
게다가 이미 다른 곡으로 안무, 뮤비 다 정해진 상태였음
하지만 도저히 포기할수없어서 이수만에게 직접 곡을 들려준 후
이수만의 허락 끝에 넘버원으로 타이틀이 정해지자
업무적으로 큰 분란이 났었다고...

그래도 불안했던 건지 에셈은 타이틀 곡을 두고
보아 팬들을 회사로 불러 모아 넘버원과 기존 타이틀 곡을 들려주며
청음평가투표까지 하게 했었음.
지금은 절대 못 그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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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셈이 밀었던 기존 타이틀 곡은 마이 스위티
넘버원의 후속곡으로 정해졌음



aMqQrj
보상은 어이없게도 팀장이 받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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