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조) 이성계가 메인으로 나오는건 별로 없고 여말선초 시기 대중매체 에서 큰 비중으로 나오는 느낌 그래도 많이 나오기도 하고 뺄수 없어서 넣음
(태종) 냉혹한 철혈군주 까와빠 둘다 미치게 만드는 스타성 넘치는 왕
(킹갓세종) 근데 조선시대 아니 한국사 최고의 군주인데 생각보다 많이 없는것 같움...
(세조) 근데 왕 일때가 아니라 수양대군 시절이나 계유정난이 안 났다면? 같은 if 대체역사물로 많이 나오는듯 ㅋㅋ
(연산군) 폐위된 폭군? 못 참지예 개인사가 워낙 드라마틱 해서 영화,드라마등등 폭군의 아이콘이자 모티브가 됨
(선조) 많은 임진왜란 관련 영화,드라마,소설 속 빌런으로 나옴 허준 빼고 ㅎ...
(광해군) 최근 10년동안 급 많이 나옴 ㅇㅇ...전쟁영웅 세자가 왕으로 즉위하고 폭정으로 폐주가 된 것 부터 말할거 많기도 하고 창작자들 마다 다르게 묘사됨 폭군 혹은 비운의 군주 이런식으로 🤔
(인조) 병자호란+소현세자 독살음모 등등 이상하게 폭군으로 폐위된 연산군,광해군 보다 더 비열하고 찌질하게 나오는거 같음 🙄
(숙종) 사실 본인보다 장희빈이 메인인 느낌이었는데 최근들어서 이미지가 엄청 바뀐 왕 ㅋㅋ 궁중암투에 휘둘리는 왕인줄 알았는데 사실은 본인이 휘두르는 불같은 성질의 절대군주
(영조) 젊은 시절 영조보다 노년 영조 이미지가 쎔 어릴때는 이산땜에 선한 느낌이었는데 여러모로 재평가(?) 되서 점점 매정하고 성격 괴팍한 왕으로 묘사되는것 같음
(정조) 개혁군주 이미지+의빈성씨와의 로맨스+온갖 음모론 등등 할 말 많은 왕
(고종) 조선의 마지막 왕이라서 어쩔때는 무능력한 왕으로 어쩔땐 망국의 비운의 왕 이런식으로 나옴 요즘에는 if 대체역사물 단골인듯
+ 좀 고민했던 왕
(중종) 대장금,여인천하 같은 굵직한 드라마에 나오는 주요인물 인데 존재감 ㅂㄹ없음ㅋㅋㅋ 조광조 주초위왕 이거 말고 대중 인지도가 없어서 뺌
ㅊㅊ 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