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광수, ‘얻어먹기만 해서’ 한턱 쏘려다 한도 부족…“유재석이 대신 계산한 미담” 전해
3,769 5
2024.08.10 20:50
3,769 5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이광수와 대화를 나누던 중 “광수가 엄카(엄마 카드) 쓰잖아요”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TOPxNm

유재석, 이광수,지석진, 양세찬이 유쾌한 수다를 떨었다.사진=유튜브 채널 ‘뜬뜬’




이에 이광수는 “형, 나도 이제 40살이에요”라며 반발했지만, 유재석은 “예전에 너 엄마 카드 갖고 다녔잖아. ‘런닝맨’ 초창기에는 진짜로 엄마 카드를 썼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이광수는 “엄카라기보다는, 용돈을 받은 거지”라고 해명하며 “체크카드에 엄마가 용돈을 넣어주셨다. 30만 원이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당시 이광수는 신용카드 자체가 없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광수는 과거의 에피소드를 언급하며 “너무 얻어먹기만 해서 한 번 회식에서 내가 결제하기로 한 적이 있었는데, 잔액이 부족해서 재석이 형이 대신 결제해줬다”고 고백해 웃음을 더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https://v.daum.net/v/20240810202101589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스맥스 쓰리와우❤️] 이게 된다고??😮 내 두피와 모발에 딱 맞는 ‘진짜’ 1:1 맞춤 샴푸 체험 이벤트 539 10.23 22,37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219,52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972,42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024,707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379,72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010,29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000,2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4 20.05.17 4,599,28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0 20.04.30 5,046,05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779,65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4098 기사/뉴스 '같이삽시다' 구혜선, 인기 드라마 '꽃보다 남자' 금잔디 못 될 뻔한 사연..."나이 많아서" 00:50 192
314097 기사/뉴스 대북전단 살포 예고한 납북자단체 “평양 시내에 떨어뜨릴 것” 10 00:38 395
314096 기사/뉴스 ‘버닝썬 게이트’ 최종훈 주소지가 최민환 집? 위장전입 의혹 솔솔 44 00:28 4,271
314095 기사/뉴스 대형 오븐 안에 19세 여직원이 숨진 채... 캐나다 월마트 폐쇄 43 00:02 6,628
314094 기사/뉴스 “케이팝에도 독기는 중요한 요소. 그건 야망의 증명이다. 팬들도 알아봐” 33 10.24 3,540
314093 기사/뉴스 [리뷰] 박지훈, '세상 참 예쁜 오드리'로 보여준 또 하나의 성장 10 10.24 1,644
314092 기사/뉴스 "업소 다닌 최민환, 내 가슴에 돈 꽂더라" 율희, 역풍맞자 작심 폭로 [SC이슈] 920 10.24 54,885
314091 기사/뉴스 바짝 엎드린 하이브 "송구하고 죄송…내부자 색출 안 하겠다" 38 10.24 5,373
314090 기사/뉴스 “외부 유출 책임 묻겠다” 하이브, 국정감사서 혼쭐 “국회가 만만하냐” 15 10.24 2,184
314089 기사/뉴스 축의금 10만원으로 통일한다는 비혼친구... 너무 서운해요" 193 10.24 25,493
314088 기사/뉴스 '女 노출사진' 얼굴만 모자이크 해 성인사이트에 넘긴 사진작가 5 10.24 3,499
314087 기사/뉴스 커피숍 넘긴 뒤 인근에 새 커피숍 문연 업주…법원 영업금지 결정 4 10.24 1,479
314086 기사/뉴스 음란·성매매 판치는 랜덤 채팅앱…올해만 1만4341건 적발 1 10.24 475
314085 기사/뉴스 타 그룹 비방한 보고서에…"하이브 입장 X, 유출 세력 책임 물을 것" 2 10.24 1,021
314084 기사/뉴스 화재 우려, 내구성 부족… 현대·벤츠·BMW·링컨 18.9만대 리콜 10.24 502
314083 기사/뉴스 한강서 자전거 타는데 다짜고짜 날아차기… 30대 남성의 변명은 13 10.24 2,559
314082 기사/뉴스 관중이 던진 폭죽 줍다가 '펑'…손가락 절단된 축구 선수 3 10.24 2,247
314081 기사/뉴스 "출연료도 안 줬다"…배트민턴협회, 안세영 동의 없이 후원사 광고에 동원 1 10.24 850
314080 기사/뉴스 소방관에 "통닭 좋아하냐" 묻더니…소방서에 배달된 통닭 '감동' 16 10.24 3,617
314079 기사/뉴스 105세 英 할머니가 꼽은 장수 비결…"맥주 마시고 결혼하지 마" 14 10.24 2,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