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샤이니 키 "투애니원 좋아했다…영어 가사까지 다 알아" (놀토)[종합]
4,299 21
2024.08.10 20:46
4,299 21
kFNtFd

이날 방송에서는 투애니원의 정규 1집 타이틀곡 '캔트 노바디'로 받쓰를 진행했다. 


당시 투애니원과 활동 시기가 겹쳤던 샤이니 키는 "그걸 낸다고? 캔트 노바디?"라며 자신감 넘치는 표정을 보였다.


'캔트 노바디'의 1차 청취 후 키는 "장난해?"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내뱉었다. 


fQsouH




키의 받쓰가 공개되자, 스튜디오는 술렁거리기 시작했다. 키는 문제 구간 이외에도 뒤 가사까지 작성하며 투애니원 찐팬의 면모를 드러냈다. 


키는 "내가 이거까지 아는데. 왜 이랬냐"라면서 '캔트 노바디' 노래를 열창하며 제작진을 농락했다.  


이에 한해는 "완곡을 하네. 완곡을"이라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키는 "제가 이때 투애니원을 얼마나 좋아했는지 아냐"라며 "그 당시에는 서로 티는 내진 않지만 뒤에서는 음악은 다 들어주는 그런 게 있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저는 이거 영어 버전 가사도 알고 있다"라며 '캔트 노바디'의 영어 가사를 읊어 웃음을 자아냈다. 


붐은 "키, (문제 구간 글자가 총) 몇 글자냐"라고 물었다. 


이에 키는 "39 글자다"라고 말했고, 39글자가 정답으로 밝혀지자 키는 어이없는 듯한 실소를 터뜨렸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캡처



박세현 기자



https://v.daum.net/v/20240810203737788

목록 스크랩 (0)
댓글 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마몽드💚]🌱마몽드 어메이징 딥 민트 클렌징밤 체험단 이벤트🌱 507 10.23 20,78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218,88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971,7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023,903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378,87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010,29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000,2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3 20.05.17 4,597,80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0 20.04.30 5,044,57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779,65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4095 기사/뉴스 대형 오븐 안에 19세 여직원이 숨진 채... 캐나다 월마트 폐쇄 11 00:02 559
314094 기사/뉴스 “케이팝에도 독기는 중요한 요소. 그건 야망의 증명이다. 팬들도 알아봐” 27 10.24 1,772
314093 기사/뉴스 [리뷰] 박지훈, '세상 참 예쁜 오드리'로 보여준 또 하나의 성장 7 10.24 1,223
314092 기사/뉴스 "업소 다닌 최민환, 내 가슴에 돈 꽂더라" 율희, 역풍맞자 작심 폭로 [SC이슈] 885 10.24 47,791
314091 기사/뉴스 바짝 엎드린 하이브 "송구하고 죄송…내부자 색출 안 하겠다" 38 10.24 5,007
314090 기사/뉴스 “외부 유출 책임 묻겠다” 하이브, 국정감사서 혼쭐 “국회가 만만하냐” 15 10.24 2,067
314089 기사/뉴스 축의금 10만원으로 통일한다는 비혼친구... 너무 서운해요" 179 10.24 20,662
314088 기사/뉴스 '女 노출사진' 얼굴만 모자이크 해 성인사이트에 넘긴 사진작가 5 10.24 3,358
314087 기사/뉴스 커피숍 넘긴 뒤 인근에 새 커피숍 문연 업주…법원 영업금지 결정 4 10.24 1,419
314086 기사/뉴스 음란·성매매 판치는 랜덤 채팅앱…올해만 1만4341건 적발 1 10.24 446
314085 기사/뉴스 타 그룹 비방한 보고서에…"하이브 입장 X, 유출 세력 책임 물을 것" 2 10.24 999
314084 기사/뉴스 화재 우려, 내구성 부족… 현대·벤츠·BMW·링컨 18.9만대 리콜 10.24 474
314083 기사/뉴스 한강서 자전거 타는데 다짜고짜 날아차기… 30대 남성의 변명은 13 10.24 2,417
314082 기사/뉴스 관중이 던진 폭죽 줍다가 '펑'…손가락 절단된 축구 선수 3 10.24 2,162
314081 기사/뉴스 "출연료도 안 줬다"…배트민턴협회, 안세영 동의 없이 후원사 광고에 동원 1 10.24 807
314080 기사/뉴스 소방관에 "통닭 좋아하냐" 묻더니…소방서에 배달된 통닭 '감동' 16 10.24 3,520
314079 기사/뉴스 105세 英 할머니가 꼽은 장수 비결…"맥주 마시고 결혼하지 마" 14 10.24 2,578
314078 기사/뉴스 대구대 사회학과 포함 6개 폐과···재학생들 반대 움직임 15 10.24 2,207
314077 기사/뉴스 외도 주장→가출…'부부 문제', 알고 싶지 않다고요 [엑's 초점] 2 10.24 1,363
314076 기사/뉴스 틴탑 출신 방민수, 하니 국감 출석 저격 “한국인도 아닌 애가” 341 10.24 37,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