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교도소가 포화상태에 달해 수감자 수천 명이 조기에 출소한다.
12일(현지시간) BBC방송에 따르면 샤바나 마무드 영국 신임 법무장관은 “교도소가 붕괴 직전”이라며 “9월 초부터 비교적 가벼운 범죄로 복역 중인 수감자의 형기를 앞당겨 출소시킨다”고 말했다.
그는 “교도소 과밀화를 완화하기 위한 긴급조치가 없다면 교정 시스템이 완전히 붕괴하고 법과 질서가 무너질 것”이라며 “리시 수낵과 이전 보수당 정부가 집권 당시 위기에 대처하지 않은 것은 ‘부끄러운 직무 유기’”라고 비판했다.
(중략)
https://m.etoday.co.kr/view.php?idxno=2379748
영국만 그런건 아니고 글로벌 나라에서 전체적으로 그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