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BTS슈가는 “몰랐다”는데…공단 조사선 “알고 있다” 100%
67,577 362
2024.08.10 15:33
67,577 362
도로교통공단 교통과학연구원이 개인형 이동장치(PM) 운전 경험이 있는 20대 이상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음주운전 금지’에 대해 “알고 있다”고 답한 비율은 100%로 나타났다. 전동킥보드로 대표되는 PM 역시 일반 차량과 마찬가지로 음주운전을 하면 안 된다는 것을 응답자 전원 모두 알고 있었다는 얘기다.

온라인 공간에서는 방탄소년단(BTS) 멤버 슈가(31·본명 민윤기)가 전동 스쿠터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뒤 위법성을 몰랐다는 취지로 사과한 것을 두고 일반적인 인식과 동떨어졌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0일 도로교통공단 교통과학연구원이 발간한 학술지 ‘교통안전연구’에 실린 ‘개인형 이동장치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정책방향 연구’ 논문을 보면 연구팀은 최근 1년간 PM 이용 경험이 있는 20세 이상 운전자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설문조사에는 이용규칙별 인지율을 살펴보기 위한 질문이 담겼다. “PM 허용도로를 알고 있느냐”는 물음에 알고 있다고 답한 경우는 63%였다. 전조등 등 등화장치 의무화는 54.0%가 알고 있다고 응답했다. 안전모를 착용해야 하는 것과 승차 정원 제한에 대해 알고 있는 경우는 각각 97.0%, 92.0%로 조사됐다.

하지만 음주운전 금지에 대해선 응답자 전원 모두(100)%가 알고 있다고 답했다.

이에 전동킥보드 음주운전의 위법성을 몰랐다는 슈가의 해명을 두고 납득하기 어렵다는 비판이 나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716983?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36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패션캣X더쿠🧸] 곰젤리처럼 쫀득 탱글한 리얼젤리광 <듀이 글램 틴트 2종> 체험 이벤트 261 09.18 18,39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2,634,86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308,04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4,169,318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5,476,71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1 21.08.23 4,681,12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3,696,32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37 20.05.17 4,244,91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77 20.04.30 4,758,92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403,188
모든 공지 확인하기()
68546 이슈 스포주의)흑백요리사에서 백종원을 얕본거냐고 소소하게 말 나오는 참가자 239 10:16 14,732
68545 이슈 커피 프랜차이즈별 식품위생법 위반 현황.jpg 72 09:59 4,378
68544 이슈 또 다시 공자 한국인설 해명하는 한국인 239 09:51 14,342
68543 기사/뉴스 블랙핑크 제니 측 "루비=공식 팬덤명 아냐…임의로 부른 것" 해명 [공식입장] 245 09:46 21,617
68542 이슈 저염소금, 제로음료가 불러온 변화 231 09:30 25,344
68541 이슈 현재 삼성전자 주가 138 09:16 24,978
68540 이슈 넷플 흑백요리사 요리사분들 식당 리스트 98 09:15 9,505
68539 이슈 4년만에 멜론 실시간 차트 진입한 데이식스 <Love me or Leave me> 102 09:10 3,675
68538 이슈 블랙핑크 제니 개인 팬덤명 <루비> 공개 346 08:53 34,436
68537 기사/뉴스 군사경찰 남주혁 돌아왔다… 복무 마치고 오늘 전역 132 08:34 10,833
68536 이슈 노환규 전 의협회장 "의사의 경쟁이 심해지면 윤리가 붕괴된다".jpg 219 08:14 9,568
68535 유머 16살 추석 용돈 5만원은 적절한가? 522 07:10 37,574
68534 이슈 넷플릭스 <원피스> 크로커다일 & 니코 로빈 캐스팅 213 03:20 44,763
68533 이슈 인천 벤츠 전기차 화재났던 아파트 25층의 충격적인 모습 353 03:11 78,143
68532 이슈 법원 방청가는게 취미인데.. 163 02:12 69,367
68531 이슈 [나는솔로] 오늘자 나솔방 난리난 22기 영호순자 서사 313 02:09 56,659
68530 이슈 (스포) 오타쿠들 뒤집어진 최애의 아이 중요 인물 성우.twt 142 01:55 34,585
68529 이슈 포인트 안무인 것 같은 화사 신곡 엉덩이춤...twt 652 01:30 78,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