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밴드 FT아일랜드(이홍기, 이재진, 최민환)가 '비긴어게인'에 뜬다.
9일 조이뉴스24 취재 결과 FT아일랜드는 지난 8일 서울 뚝섬에서 JTBC '비긴어게인' 특별편인 '비긴어게인 애프터다크' 녹화를 마쳤다.
'비긴어게인 애프터다크'는 어둠을 내려앉은 후에 하루를 정리하는 뮤지션들의 음악과 그들의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올해 데뷔 17주년을 맞이한 FT아일랜드가 단독으로 출연해 '레전드 K-밴드'의 저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FT아일랜드의 '비긴어게인 애프터다크'는 오는 8월 28일 JTBC에서 방송될 예정이며, 유튜브 채널에는 8월 29일 업로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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