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태권도 종주국 자존심 살린 ‘1인 전담 코치제’
9,162 50
2024.08.10 12:53
9,162 50

https://m.sports.naver.com/paris2024/article/009/0005348214

 

 

김유진과 박태준이 2024 파리올림픽에서 금빛 발차기를 날린 데는 대한태권도협회의 맞춤 지도자 전략이 적중했다.

 

소속팀과 대학팀에서 함께 생활하고 있는 지도자들을 한국 태권도 대표팀 코치로 선발해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왔다.

대한태권도협회가 이 같은 결정을 내린 이유는 소속팀, 대학팀과 대표팀 간 연계성을 위해서였다.

 

지도자가 달라지면 선수들 경기력에도 많은 영향을 끼치는 만큼 이번 대회를 앞두고

 

김유진, 박태준, 서건우, 이다빈과 호흡을 맞췄던 코치 4명이 새롭게 합류했다.
 

지난 8일 2024 파리올림픽 태권도 남자 58kg급 정상에 오른 박태준(왼쪽)이 정을진 대표팀 전담 코치이자 경희대학교 태권도부 감독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9일 2024 파리올림픽 태권도 여자 57kg급 정상에 오른 김유진(오른쪽)이 손효봉 대표팀 전담 코치이자 울산시체육회 태권도부 감독과 함께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중략)

태권도계 관계자들은 한국 태권도가 국제 무대에서 경쟁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이번 대회와 같은 지도자 선임이 이뤄져야 한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한 지방자치단체 태권도부 감독은

 

“아무리 선수들의 스타일과 개성을 존중한다고 해도

 

처음 호흡을 맞추는 지도자와 잘 맞는 일은 드물다”며

 

“올림픽 같은 큰 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서는 이번 대회처럼

 

출전하는 선수가 원하는 지도자를 선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0 도쿄올림픽에서 무관에 그쳤던 한국 태권도는

 

이번 대회에선 일찌감치 금메달 1개 이상이라는 목표를 달성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5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후 x 더쿠] 홀리데이에도 더쿠에 찾아온 더후, 덬들의 연말은 선물의 여왕 '더후'와 함께🎁(10/24~10/26) 509 00:05 11,73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215,17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969,65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022,949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378,87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010,29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000,2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3 20.05.17 4,597,80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0 20.04.30 5,043,64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778,21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35527 유머 화환하고 웃는 당나귀(경주마×) 21:27 31
2535526 유머 본래 용도에서 벗어난 사용법이 주류가 되어버린 비운의 상품.jpg 4 21:25 867
2535525 이슈 올해 2024년 멜론 연간 예측되는 걸그룹 노래들 (10월 23일자로 계산) 11 21:23 442
2535524 이슈 교보문고에 새로 생긴 한강 작가 매대.twt 13 21:23 1,448
2535523 기사/뉴스 이별 통보 여친 살해한 50대, 징역 27년 1 21:23 173
2535522 이슈 오늘 푸바오에게 사과 주려다가 걸린 관람객 5 21:23 1,128
2535521 이슈 cu편의점 알바 모집합니다 주말오전11~17시 9 21:23 1,130
2535520 기사/뉴스 정몽규, '현대家 축구협회 사유화' 의혹에 "투자 고려해달라"(종합) 1 21:22 123
2535519 이슈 하이브가 국감때 몰래 올린 공지를 민형배 의원에게 걸렸을때.x 13 21:22 1,787
2535518 유머 일본에서 24만 좋아요를 받아버린 한국인 이야기 6 21:22 1,072
2535517 유머 이력서를 팩스로 보내면 안되는 이유 8 21:21 977
2535516 이슈 BTS 진, 내일 솔로 앨범 선공개곡 '아일 비 데어' 발표 9 21:19 503
2535515 이슈 누가 하이브보고 하남자라고 했어?? jpg 23 21:19 2,879
2535514 이슈 빌리프랩 대표 "아일릿, 뉴진스 표절 아니다…민희진 고소" 35 21:16 1,956
2535513 유머 하프링거종 레오(경주마×) 2 21:15 132
2535512 이슈 뉴진스 악플 포함한 하이브의 "업계 동향 리뷰"를 받았던 민희진 35 21:15 2,969
2535511 이슈 [Contents-BIN] 'Rizz' 뮤직비디오 서빈이가 리뷰 해드림 ('Rizz' Music Video Review) 21:13 73
2535510 유머 안친한 분이 오늘 출근부터 퇴근까지 안절부절 못하시길래 4 21:13 2,510
2535509 팁/유용/추천 HBO의 한국 진출을 기원하며 써보는 추천작들.jpg 29 21:13 944
2535508 이슈 Whatchunis | EP.28 🌟유니스 등장🌟 "2024 30th DREAM CONCERT" Behind the Scenes 21:12 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