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中손님 無 ‘서진이네2’, 현지인들 초청한 ‘초대의 날’..시청률 1위[종합]
5,250 7
2024.08.10 12:43
5,250 7
hoKkZc

[OSEN=강서정 기자] 서진뚝배기 임직원들이 고마운 이웃들에게 마음을 전했다.

지난 9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2(연출 나영석, 박현용)’ 7회에서는 서진뚝배기 개업에 도움을 준 사람들을 위한 ‘초대의 날’이 펼쳐졌다. 메인 셰프를 맡은 정유미는 신메뉴 육전 비빔국수를 포함한 한식 메뉴로 찾아온 이들에게 맛있는 음식과 잊지 못할 기억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9.0%, 최고 12.0% 전국 가구 기준 평균 8.2%, 최고 10.4%로 지상파 포함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2.7%, 최고 3.6%, 전국 평균 3.2%, 최고 4.1%로 지상파 포함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본격적인 영업에 앞서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고민시는 최우식의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로 감동을 안겼다. 자정이 되자마자 최우식에게 간단한 축하 인사를 건네 기대감을 없앤 뒤 이른 시간부터 본격적인 작전에 돌입한 것. 정유미는 미역국과 카레를 만들고 박서준은 케이크와 생일 선물을 구매한 가운데 이런 상황을 모르는 최우식이 셀프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며 애써 밝게 행동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진행된 깜짝 이벤트는 최우식을 감동에 젖게 했다. 정성이 가득 담긴 특별한 34살 생일상에 최우식은 “나 진짜 사랑 많이 받고 사는구나. 행복해”라며 진심 어린 반응을 보였고 밖에는 눈까지 내려 더욱 특별한 생일을 완성, 훈훈한 분위기가 조성됐다.

또한 이서진은 자신의 34살 때를 궁금해하는 최우식의 질문에 드라마 ‘다모’와 ‘불새’를 촬영했던 당시의 추억을 회상했다. 이어 갑자기 시작된 옛날 노래 퍼레이드가 임직원들의 감수성마저 자극했고 생각에 잠긴 이서진을 본 정유미는 “F라니까 F”, 최우식은 “지금 눈가가 약간 촉촉해졌는데요?”라며 이서진의 감성적인 면모를 조명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초대의 날’ 영업에는 임직원 숙소 주인, 현지 코디네이터, 촬영 차량 협조 등 서진뚝배기를 위해 함께 애써준 이들이 손님으로 방문했다. 메인 셰프 정유미는 밀려드는 육전 비빔국수 주문에도 평화롭게 주방을 이끌며 8년 경력직의 안정감이 무엇인지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고민시는 정유미와 함께 빠르고 능숙하게 메뉴를 조리하는 것은 물론 정유미를 서포트하며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소갈비찜을 만들 때 파를 양념에 볶아냈던 박서준의 킥을 사용하며 성장한 모습을, 첫 타임 음식을 모두 내보낸 뒤에는 정유미에게 커피를 챙겨주는 센스를 발휘해 흐뭇한 미소를 유발했다.


https://naver.me/xP8IzZJ9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후 x 더쿠] 홀리데이에도 더쿠에 찾아온 더후, 덬들의 연말은 선물의 여왕 '더후'와 함께🎁(10/24~10/26) 509 00:05 11,65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213,95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6,969,65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022,949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6,378,87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52 21.08.23 5,009,76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30 20.09.29 4,000,2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43 20.05.17 4,597,80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0 20.04.30 5,043,64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18번 특정 모 커뮤니티 출처 자극적인 주작(어그로)글 무통보 삭제] 1236 18.08.31 9,778,21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35480 정보 오늘보다 기온 올라 낮엔 남해안 지방은 초여름처럼 포근해질 내일 전국 날씨 & 기온.jpg 20:59 88
2535479 기사/뉴스 “놀랄만큼 못생겼음”·“섹스어필”…하이브, 내부문건 ‘파장’[2024국감] 4 20:58 423
2535478 이슈 이제와서 다시 보이는 빅히트 퇴사자 글 14 20:57 1,370
2535477 기사/뉴스 가난과 외로움에 지쳐… 매년 수천명 노인이 삶의 끈 놓는다 4 20:56 238
2535476 이슈 영조가 자기랑 똑같은 사주 가진 사람을 찾아 냈더니 31 20:54 1,921
2535475 이슈 오늘자 시그 비하인드에서 새삼 잘생겼다 싶은 NCT DREAM 제노 X 재민 5 20:54 222
2535474 이슈 로제 & 브루노마스 "APT." 빌보드 핫백 중간예측 3 20:54 751
2535473 기사/뉴스 KBS기자협회 "파우치 박장범, KBS 사장으로 인정할 수 없다" 20:52 134
2535472 기사/뉴스 "변우석은 되고 임영웅은 안 돼?"…공항 '연예인 출입문' 국감서 뭇매 30 20:52 1,385
2535471 이슈 추임새까지 별 걸 다 라이브하는 그룹 NCT 127 7 20:51 309
2535470 이슈 하이브 “문건 유출세력에 책임 물을 것” 입장에 문체위 “국회가 만만하냐” 54 20:50 2,103
2535469 기사/뉴스 '낙지 사라진 낙지 축제'‥축제 이름도 바꿔야 할 판 3 20:50 558
2535468 기사/뉴스 [속보] 부산 주한미군 55보급창서 큰 불…대응 2단계 11 20:50 981
2535467 유머 슼의 전재수 위원장을 덬들이 한번쯤은 봤을 수도 있는 짤 31 20:49 1,992
2535466 이슈 국감중에 공식입장낸 하이브한테 개빡친 국감 위원장 "국회가 그렇게 만만해요?" 23 20:49 1,841
2535465 이슈 샤이니 숙소 한복판에 있었다던 사진 3 20:48 1,862
2535464 이슈 국회의원들을 빡치게 만든 하이브 공식 홈페이지 올라온 입장문 47 20:47 3,195
2535463 기사/뉴스 일회용컵 보증금제 강제 안 한다‥환경부 "지역 자율시행 추진" 2 20:46 185
2535462 이슈 하이브가 국감 관련 입장문 낸거 읽고 극대노하는 의원들 34 20:46 3,273
2535461 이슈 도깨비불, 걸스때 생각난다는 오늘자 위플래시 카리나 17 20:45 1,530